1.다가오는 2021-22 시즌을 대비한 NBA 30개팀들의 훈련 캠프가 이제 이번주 시작되는데 ESPN이 이번 시즌의 최고 선수들을 선정했는데 1, 2위가 모두 동부 컨퍼런스 선수들이죠?

*올시즌 NBA 최고의 선수가 누구일까 궁금한 상황

*ESPN, 매 시즌 선수 랭킹 발표.. 2021-22 시즌 1위부터 5위까지 순위 매겨

*물론 예상이고 실제 시즌 시작되고 나면 다른 결과 나올 수 있어

*어쨌든 ESPN이 예상한 올시즌 1위는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가 차지

*지난 시즌 케빈 듀란트,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음을 알려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케빈 듀란트 최고의 퍼포먼스 보여

*시리즈 중에 카이리 어빙이 야니스 아테토쿤보로부터 고의성 있는 파울로 부상당한 것 아쉬워

*제임스 하든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카이리 어빙까지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탈락하고 말아

*케빈 듀란트, 혼자서 밀워키 상대로 그야말로 ‘수퍼맨 퍼포먼스’ 보이며 최고 선수임을 과시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해 미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금메달 따내

*올시즌 브루클린 네츠, 제임스 하든과 카이리 어빙 부상만 없다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혀

*브루클린 네츠 중심에는 최고 선수 케빈 듀란트 존재가 압도적

*2위는 디펜딩 NBA 챔피언 밀워키 벅스의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

*지난 시즌 밀워키의 우승을 이끈 현역 최고 선수 중 한명

*이미 정규리그 2차례 MVP 차지해 NBA 최고 수퍼스타 중 한명임을 입증

*아데토쿤보, 중거리 슈팅 약점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 보였지만, 지난 시즌 극복

3.서부 컨퍼런스 선수는 3위가 최고 순위인데 바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선수죠?

*3위는 37세 노장 르브론 제임스 올라 저력 과시

*지난 시즌 ESPN 선수 랭킹 1위에서 올시즌에는 3위로 밀려

*여전히 다재다능한 테크닉과 파워 지니고 있지만, 37세 나이에 조금씩 노쇠한 모습 보여

*4위는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 올라.. 댈러스의 절대적 에이스, 벌써 최고 선수로 평가받아

*5위, 스테판 커리..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 펼치며 GS 워리어스 선전 이끈 리그 최고의 슈터

*3위와 4위, 5위 모두 서부 컨퍼런스 선수들 차지 

3.한국의 고교야구 정상급 외야수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죠?

*MLB 도전 선언한 서울 컨벤션고 조원빈(18)이 미국에서 쇼케이스 개최

*2022 KBO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올 시즌 고졸 최대어 중 한 명 꼽혔던 조원빈 MLB 도전 결정

*조원빈, 지난 1일 미국 도착.. 현재 애틀랜타에 머물며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

*내일 29일(수) MLB 구단 관계자들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열게 돼

*이미 복수의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MLB 구단과 계약 확실시되고 있지만, 최종 점검 차원에서 쇼케이스 열기로 결정

*조원빈 플레이 직접 보고 싶다는 요청들 이어져 쇼케이스 열게 됐다는 게 관계자 얘기

4.조원빈은 어떤 선수여서 메이저리그 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겁니까?

*조원빈, 키 190cm에 몸무게 91kg로 파워와 스피드 동시에 가지고 있는 외야수

*고교 통산 타율 0.362, 5홈런, OPS 1.073, 29타점, 39득점, 30도루 기록

*한국의 고교 최고 유망주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어

*지난해(2020년) 플로리다에서 전 세계 야구 유망주 대상 ‘2021 파워 쇼케이스’ 대활약

*파워풀한 스윙으로 17세 이하 홈런 더비 1위 차지하는 등 잠재력 입증

*MLB 스카우트들 관심 끌어

*고등학생 때, 투수에서 야수로 전향.. 5툴 갖춘 선수로 성장

*정확성-파워-타고난 스피드-운동 감각까지 더해 높은 잠재력 가지고 있다는 평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정평있어, 단백질 중심 식단 체계적 관리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