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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으러 갔다가 4억 3천2백만 달러 로또 당첨된 남성 화제

김나연 기자 입력 09.22.2021 09:27 PM 조회 9,415
Credit: 인터넷 갈무리
뉴욕의 한 피자 가게를 방문했던 고객이뉴욕시 복권 사상 최고액인 4억3천2백만달러에 당첨됐다.

오늘(22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어제(21일) 밤뉴욕시 맨해튼의 피자 가게 '프론토 피자'(Pronto Pizza)를 방문한 한 손님이4억3천2백만달러의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됐다.

이 손님은 36, 41, 45, 51, 56 등 5개 숫자와13의 메가볼 등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유일한 당첨자로,메가밀리언 복권의 추첨 직전에 복귄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밀리언은 숫자 5개와 보너스 번호인 메가볼 등모두 6개의 숫자를 다 맞혀야 1등에 당첨되는 구조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거액 당첨자가 나온 피자 가게에는 '벼락 부자'의 주인공이 되고픈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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