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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단체∙활동가들 오늘(9월18일) 워싱턴 집회 ‘함정’ 규정

주형석 기자 입력 09.18.2021 04:04 PM 조회 4,494
1월6일 연방의회 점거 혐의 체포된 사람들 ‘지지’ 집회
극우세력 “연방정부 함정, 절대로 집회가면 안된다”
오늘(9월18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연방의회 점거 사태와 관련한 ‘J6’ 집회에 대해서 극우단체, 극우활동가들이 참가를 말린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The Guardian은 오늘 워싱턴 DC에서 지난 1월6일 연방의회 점거 난동으로 체포된 사람들을 지지하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Justice for J6’ 집회가 열렸지만 참가자 숫자가 많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오늘 집회에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은 이유가 극우단체와 극우활동가들의 적극적 참가 반대 때문이었다고 오늘 집회 Behind Story에 대해 The Guardian이 전했다.

The Guardian에 따르면 오늘 워싱턴 DC 집회를 앞두고 극우단체와 극우활동가들은 집회 참석을 준비중이던 사람들에게 대단히 위험하다고 경고하면서 연방정부가 미리 짜놓은 ‘함정’이라고 강조했다.

극우단체와 극우활동가들은 오늘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집회에 나서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들 극우단체와 극우활동가들은 수많은 경찰 인력과 감시 카메라가 배치돼 이번에 집회에 참가하는 사람들 거의 모두가 체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극우단체와 극우활동가들의 반대 목소리 때문에 오늘 워싱턴 DC 집회는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채 소규모로 치뤄졌다.

실제로 연방의사당 경찰은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을 대비해 대대적인 검거를 하기위해 만만의 준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당초 수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로 예상됐던 이번 행사는 약 700여명만이 참가한 작은 미니 집회 수준으로 변모해 조용히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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