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에서 주지사 소환은 무산됐다.
CA 주 총무처는 개표율 100% 완료된 상황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 소환에 반대 투표한 유권자 숫자가 584만 283명으로 63.9%를 기록해 소환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 소환에 찬성 투표한 유권자는 329만 7,145명으로 3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CA 주지사 소환선거 총 투표자 숫자는 917만 6,526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200만명 이상인 CA 전체 유권자들 중에서 약 41.6%가 이번 소환선거에 참여해 한표를 행사했다.
이번 CA 소환선거는 어제(9월14일) 저녁 8시에 마감됐고 이후에 곧바로 개표가 진행됐고 그 속도가 매우 빨랐다.
개표 초반부터 개빈뉴섬 주지사가 압도적으로 앞서나갔고 이에 따라 NY Times와 CNN, LA Times 등 주요 언론들은 개표가 시작된지 약 1시간여만에 개빈 뉴섬 주지사 승리를 선언했다.
주요 언론들은 당초 예상된 결과를 넘어서는 수준의 개빈 뉴섬 주지사의 압승이라고 보도했다.
100% 개표 완료 ‘No’ 63.9%, ‘Yes’ 36.1%.. 거의 30% 차이
선거 막판 민주당 유권자들 결집 이뤄지며 대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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