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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3차 현금지원 주별 격차 ‘유타 2784달러 최고, 디씨 1965달러 최저’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7.01.2021 02:18 PM 수정 07.01.2021 02:35 PM 조회 9,809
가구당 인원수에 따른 지급으로 가족구성원 많은 유타 최고 기록
서부, 중서부 많고 동북부 적고 남부는 혼재
미국민 1인당 1400달러씩 지급한 바이든 3차 현금지원금은 가구당 인원수의 차이에 따라 주별로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IRS가 밝혔다

가구당 식구수가 3.1명으로 가장 많은 유타주는 최고인 가구당 2784달러를 받았고 워싱턴 디씨는 1965 달러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라 미국민 85%에게 1인당 1400달러씩 3차 현금지원금을 지급한 결과 주별로 가구당 지급액에서 적지않은 차이를 보였다

IRS는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1억 6900만 가구에 3950억달러의 3차 현금지원금을 지급했다

1인당 1400달러씩이지만 가구당 가족수에 차이가 나서 각주별로 가구당 평균 지원금에 격차를 보였다

서부와 중서부는 많이 받았고 동북부는 적었으며 남부는 혼합돼 있다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3차 현금지원금을 받은 주는 유타주로 가구당 평균 2784달러라고 IRS는 밝혔다

미국내 가구당 인원수는 평균 2.5명인데 비해 몰몬교도들이 밀집해 사는 유타주는 3.1명을 기록하고 있어 3차 현금지원금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워싱턴 디씨는 자녀 없는 가정이 많기 때문인 듯 가구당 평균 1965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워싱턴 디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0달러 이하를 받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수도권에서는 버지니아가 가구당 2386달러, 메릴랜드는 2327달러를 받은 것으로 계산됐다

뉴저지는 2340달러, 뉴욕은 2280달러 등으로 동북부 주들이 대부분 적은 편이었고 매사추세츠는 2215 달러로 워싱턴 디씨에 이어 두번째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형주들을 보면 캘리포니아는 가구당 평균 2365달러로 중간수준이었고 텍사스는 2528달러로 많은편 으로 대조를 보였다

남부에선 조지아가 2436달러로 비교적 많이 받은데 비해 부양자녀 없는 은퇴자들이 많은 플로리다는 2304달러로 적은 편이었다

이에앞서 IRS는 하루전날 3차 현금지원금의 62%가 연조정소득(AGI) 5만달러 이하의 서민들에게 제공 됐다는 통계를 발표한 바 있다

이같은 IRS의 통계와 분석은 향후 추가 현금지원금을 결정할 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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