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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와 기술 공유"…삼성전자 올해 개발자대회 연다

연합뉴스 입력 06.18.2021 10:27 AM 수정 06.18.2021 10:28 AM 조회 165
작년 코로나로 취소…올해 10∼11월 온·오프라인 재개 검토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DC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고동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005930]가 자사의 개발도구와 서비스 등을 글로벌 개발자와 파트너 등에게 공개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가 올해 10∼11월께 열릴 전망이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했던 SDC를 올해 재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SDC는 매년 개발자,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차세대 기술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삼성전자의 신기술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전도 공개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열지 않았으나 올해는 주요 국가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일단 오프라인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거나 온라인만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DC는 통상 10∼11월께 글로벌 정보기술(IT) 개발자가 몰려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등에서 진행됐다.

시행 초기에는 스마트폰·모바일 부문의 신기술 공유의 성격이 강했으나 최근 들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2019년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전 세계 파트너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의 AI·IoT·사용자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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