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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125만명 1년전 첫 현금지원도 안 찾아갔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5.13.2021 03:21 PM 수정 05.13.2021 05:47 PM 조회 5,196
IRS 1년 넘은 1차 현금지원금 1200달러 125만건 안찾아가
17일 마감되는 2020년 연방세금보고서에 신청해야
미국민 125만명이나 1년전에 지급한 첫번째 현금지원금 1200달러를 아직도 안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12개월간의 유효기간이 지나 반드시 17일까지 2020년도 세금보고를 제출하며 못받은 현금지원금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코로나 구호 패키지 였던 캐어스 액트에 따라 미국민 1억 6000만 가구에 1200달러씩 제공했으 나 1년이 지나도록 125만명, 21억달러를 안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IRS가 발표했다

이들 125만명은 예금계좌 정보나 주소지가 잘못돼 받지 못했거나 IRS에 반환, 반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부터 5월사이에 제공된 1차 현금지원금은 12개월 유효시한이 끝났기 때문에 아직도 받지 못한 미국민들은 IRS에 재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17일 마감일까지 2020년도 연방세금보고서 1040의 라인 30에 리베이트를 기재 한후에 은행계좌정보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고 IRS는 상기시켰다

뉴스위크가 IRS의 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아직 성인 1200달러, 자녀 500달러씩의 1차 현금지원금 을 안찾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숫자를 주별로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가 12만 3265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이어 플로리다 9만 2000여명, 텍사스 8만 8000여명, 뉴욕 7만 3000여명, 펜실베니아 7만 2000여명 의 순이다

일리노이 4만 7000여명, 오하이오와 미시건 각 4만 6000여명으로 나타났다

노스 캐롤라이나 3만 7000여명, 조지아 3만 5000여명, 뉴저지 3만 2000여명, 애리조나와 워싱턴주 각 3만여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수도권에서는 버지니아가 2만 8500명, 메릴랜드 2만 2000명, 디씨는 2600여명으로 나타났다

1차 1200달러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 지급된 2차 600달러를 아직 받지 못한 미국민들도 17일 끝나는 2020년도 연방세금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비교적 수월하게 현금지원금을 받게 된다

다만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라 거의 지급이 끝나고 있는 3차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금은 올연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020년도 세금보고시 못받았다고 신고하면 안된다

IRS는 12일까지 9주간에 걸쳐 1억 6500만건에 3880억달러를 미국민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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