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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성, 79살 여성 성폭행 혐의.. 어제 인정신문

주형석 기자 입력 05.12.2021 07:46 AM 조회 9,159
이달 초 하시엔다에 있는 여성 자택에 창문 통해 침입
잠자고 있던 여성 깨워서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
79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22살 남성에 대한 인정신문이 어제(5월11일) 열렸다.

성폭행 등 여러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올해 22살의 마누엘 소토는 어제 Pomona 지방법원에 출석했다.

마누엘 소토는 성폭행, 노인 학대, 2급 주거 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 2일(일) 새벽 2시~5시 사이에 Hacienda Heights 지역 1300 블락 Kwis Avenue에 있는 한 주택에 침입한 마누엘 소토는 자고있던 79살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당시 마누엘 소토가 창문을 통해서 집안으로 들어간 후에 잠자고 있던 79살 여성을 깨워서 육체적, 성적으로 폭행하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성폭행 피해를 당한 79살 여성은 가족에게 연락했고 연락받은 가족이 911에 성폭행 범행이 일어났음을 신고했다.

마누엘 소토는 그리고 나서 8일 토요일에 체포됐는데 처음 체포됐을 때는 다른 강도 혐의가 적용됐고 10일 월요일에 79살 여성 성폭행 혐의가 추가됐다.

마누엘 소토는 보석금 150만달러가 책정된채 현재 구치소에 수감중으로 다음 재판은 24일(월)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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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han1 05.12.2021 08:03:26
    이런 범법자들은 미국에서 형기를 마친후 추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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