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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4.19.2021 05:33 PM 조회 4,591
1.흑인 조지 플로이드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미니애폴리스 전 경관 데릭 쇼빈의 배심원 평결을 앞두고 남가주 치안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재판 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시위와 소요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2.데릭 쇼빈 평결을 앞두고 워싱턴 DC는 소요 사태 가능성에 대비해 국방부에 주방위군 지원을 요청했다. DC 당국은 주방위군에 6개의 군중 관리팀과 30개 교통초소를 맡아달라고 요청하고 대규모 소요가 발생할 경우 신속 대응을 위해 300명의 주방위군 지원도 요청했다.

3.오렌지 시에서 한인 남녀 노인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아시안이라서 때렸다고 언급해 증오범죄 혐의가 추가된 이 남성은 지난1일에도 올림픽 가라테 대표팀 선수를 향해 아시안 비하 발언을 퍼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연방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가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동료 상원의원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머 대표는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증오범죄 방지법안을 21일 표결에 부칠 것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5.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최우선을 둔 코로나 사태 진화 작전에서 전국민 백신접종이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고 있어 터널의 끝이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취임 100일인 4월말까지 2억 도스의 백신을 배포해 1억명을 접종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취임 석달도 안돼 2억도스 1억명 이상에게 접종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6.취임 석달을 맞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두가지 지상과제중의 하나인 경제급반등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는 청신호가 각 부문별로 잇따라 켜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천 억달러나 풀기 시작하며 미국민의 85%에게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지원해 소매판매가 급증하고 동시에 일자리도 안정되고 있어 경제급반등을 가져오는 선순환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7.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존슨 앤드 존슨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일어난 심각한 부작용 사례를 추가적으로 조사 중이다. 존슨 앤드 존슨 백신 중단의 원인이 됐던 여성 6명의 혈전 외에 지난 14일 7번째 여성과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남성 한명의 추가 부작용 사례가 접수됐다.

8.국무부가 여행주의보 갱신을 통해 전 세계 80%에 해당하는 국가를 여행 금지 대상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무부는 코로나 19 팬데믹은 계속 여행객들에게 전례 없는 위협을 준다면서 해외 여행 제고를 강력히 권고했다.

9.LA보건당국이 대면 수업에 돌입한 학교들의 가이드라인 준수 수준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다만 대면 수업 재개 이후 유스 스포츠에 나선 학생들 사이에서 코로나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이번주 중 관련 지침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10.LA통합교육구 초등학교가 지난주 문을 열었지만 지역별 등교율이 크게 차이가 나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백인 부유 지역은 40% 이상이 등교했지만 저소득 지역은 25%에 못 미쳤다.

11.영국에서 2년간 매일 같이 에너지 드링크를 하루 4병씩 마신 20대 초반 남성이 구체적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린 끝에 심장과 신장에 심각한 이상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에너지 드링크 과다 섭취는 매우 심각한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2.연방정부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의 니코틴을 중독적이지 않은 수준으로 감축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 멘솔 담배 금지 또는 모든 담배의 니코틴 감축 또는 이 두가지 방안을 동시 추진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123.04포인트, 0.36% 하락한 34,077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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