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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백신 접종 완료해도 마스크 반드시 써야” 강조

주형석 기자 입력 04.17.2021 12:53 PM 조회 5,688
LA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계속 잘 지켜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를 멈춰서는 안된다고 강력히 당부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어제 (4월15일) 브리핑에서 아직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막을 내릴 때가 아니라고 언급하며 방역수칙을 여전히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들을 하지 않아도 되는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도 공개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스스로 방어막을 내려서는 결코 안된다며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쓰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코로나 19’ 팬데믹과 관련해 최근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실수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방치하는 것이고, 심지어 조장하고, 그렇게 해도 된다고 권장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우리가 무언가를 이룬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다며 엄청난 착각들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방심하는 순간 바이러스가 다시 우리들을 찾아와 힘들게 만들 것이라며 미시간 주지사에게 물어보면 많은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확산세가 심각한 미시간주를 언급하면서 아직도 팬데믹이 끝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유럽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은 다시 ‘Shut Down’ 상태에 들어갔고 독일도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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