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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디나모 자그레브와 유로파리그 16강서 맞대결

연합뉴스 입력 02.26.2021 10:39 AM 조회 7,110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만난다.

25일(미국시간)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추첨 행사에서 디나모 자그레브가 토트넘의 상대로 뽑혔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K리그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던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뛰고 있는 팀으로 크로아티아 1부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는 크라스노다르(러시아)를 1, 2차전 합계 4-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32강에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를 합계 8-1로 꺾은 토트넘은 같은 잉글랜드 팀과의 맞대결은 피했다.

16강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12일, 2차전은 다음 달 19일에 열린다.

토트넘은 1차전을 원정으로 치른 뒤 2차전에 디나모 자그레브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EPA=연합뉴스]


아스널(잉글랜드)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서 만난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다시 맞붙게 됐다.

당시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와 1, 2차전 합계 2-2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강자들의 '빅매치'도 성사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이탈리아 세리에A 2위 AC밀란이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AC밀란의 '불혹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이 이전에 몸담았던 맨유의 골문을 겨냥한다. 

◇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16강 대진

아약스(네덜란드)-영보이스(스위스)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비야레알(스페인)

AS로마(이탈리아)-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올림피아코스(그리스)-아스널(잉글랜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토트넘(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AC밀란(이탈리아)

슬라비아 프라하(체코)-레인저스(스코틀랜드)

그라나다(스페인)-몰데(노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