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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늘 식당 야외식사 서비스 재개 방역수칙 논의

주형석 기자 입력 01.27.2021 05:13 AM 조회 5,081
LA지역이 식당 야외식사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추가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1월27일) 식당측과 식당 종업원 노조 등을 만나서   이틀 후인 29일(금)부터 재개되는 야외식사 서비스 관련해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의 ‘Regional Stay at Home Order’ 해제 결정이 나오자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같은날 이를 따른다고 발표하면서 미용실, 이발소, 네일 살롱 등 폐쇄됐던 업종들의 즉각적 영업 재개를 허용했지만 식당들에 대해서는 29일(금)부터 야외식사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즉각적인 영업 재개 대상에서 식당들만 제외하고 늦췄던 이유가 기존의 방역수칙을 좀 더 보완하기 위해서였던 셈이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아직도 ‘코로나 19’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며 조금 실수를 해도 괜찮을 만한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식당들이 야외식사 서비스를 재개해도 매우 집중을 해야한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들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방역수칙이 더 강화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CA 행정명령 ‘Regional Stay at Home Order’가 내려지기 전에 야외식사 서비스가 허용됐을 때 식당들에 요구됐던 방역수칙이  총 수용 인원의 최고 50%까지만 손님들을 받을 수 있고 종업원들은 반드시 마스크와 ‘Face Shield’를 착용하는 것 등이었다.

그래서, 총 수용 인원을 더 엄격하게 제한할 가능성이 높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공간을 더 두는 것을 요구할 수도 있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아직 ‘코로나 19’가 끝난 것이 아니라며 다소 상황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 전파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해오던데로 각종 방역수칙들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