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가족 전체 ‘자가격리’.. ‘코로나 19’에 노출

개빈 뉴섬 CA 주지사 가족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CA 주지사실은 어제(11월22일) 밤 공식성명을 통해

개빈 뉴섬 주지사와 아내 그리고 4명의 자녀들이

자가격리, ‘Quarantine’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지사실은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가

개빈 뉴섬 주지사와 그 가족들의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데

경호를 맡았던 CHP 경찰관 중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경찰관과 자녀 3명이 접촉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와 그의 가족은 지난 20일(금) 저녁에

자녀 3명이 ‘코로나 19’ 확진 CHP 경찰관과 접촉한 것을 알게 됐고

어제(22일) 아침에 가족 모두 ‘코로나 19’ Test를 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주지사와 가족들은

자가격리, ‘Quarantine’ 상태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Test를 받을 계획이라고

주지사실이 어제 공식성명에서 언급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가족이 금요일 ‘코로나 19’ 노출을 알고도

일요일 아침이 돼서야 ‘코로나 19’ Test를 받은 이유는

이미 금요일 오후에 Test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20일(금) 저녁 CA 주지사실은 개빈 뉴섬 주지사 자녀 중 1명이

학교에서 ‘코로나 19’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자녀의 한 학우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학교측이 그 사실을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통보하는 과정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측도 알게돼 자녀를 비롯해 가족 전체가

이후에 ‘코로나 19’ Test를 2차례 받았고, 해당 자녁 1명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어제밤 트위터를 통해

감사하게도 가족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고

그렇지만, ‘코로나 19’ 방역수칙에 따라

앞으로 14일간의 ‘Quarantine’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의 4명의 자녀들은 4살에서 11살 사이로

막내가 ‘Pre-Kindergarten’에 다니고 있고 나머지 3명이 초등학교 재학 중이다.

 

이 들 주지사 자녀들 3명이 다니는 학교는

사립학교인 Sacramento Elementary School로 이번 달(11월)부터

학생들을 학교에 등교시켜 대면수업에 들어갔다가

학생 중 한 명이 ‘양성판정’을 받게된 것이다.

 

Sacramento Elementary School은 이번 확진 판정이 나온 이후

학생들과 교직원 등에게 학교 안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비롯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시로 손씻기 등 모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코로나 19’ Test를 받을 예정이다.

 

LA Times는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근 들어서

본인이 소모임 금지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지인 생일 파티에 참석한데 이어

자녀들이 학교와 경호 경찰 등을 통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대단히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6일(금) 지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한 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12명이 참가한 야외행사라고 해명하며 사과했지만

바로 그 다음날 야외행사였는지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개빈 뉴섬 주지사의 ‘내로남불’ 행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