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4천 5백 에이커를 태우며 산불이 확산하고있는 가운데물탱크를 갖춘 대형 비행기 ‘수퍼 스쿠퍼’(Super Scooper)가 한 달 일찍 투입된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진화작업에 큰 도움이 되는수퍼 스쿠퍼 2대가 지난 6일 오후 3시 50분쯤캐나다 퀘벡에서 밴 나이스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수퍼 스쿠퍼는 비행장에 착륙하지 않아도 1,620갤런의 물을 12초에 한 번씩 실어나를 수 있고소방헬기까지 보태면 5천 갤런의 용량을 자랑한다.
해당 수퍼 스쿠퍼는 오늘(8일)부터 산불 현장에서기량을 발휘한다.
당초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4천 백 25만 달러를 들여 캐나다산 수퍼 스쿠퍼 4대를 다음달(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앞으로 5년간 빌리기로했다.
Canadair CL-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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