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자 리포트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만 최근 주류사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식 타코 ‘고기’ 가 조만간 LA 한인타운에서도 첫 선을 보인다구요? 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6인조가 La 와 헐리웃을 누비벼 한국 음식과 멕시칸 음식 타코를 접목시켜 주류…

[ 앵커멘트 ] 재정난에 시달리는 주정부가 자체적인 담배세 인상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담배세까지 오르면서 흡연자들이 세금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한인들 사이에서는 때아닌 금연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앵커멘트 ] 한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석면 파우더 공포가 남가주 한인들 사이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빗발치는 주부들의 문의에 한인업체들은 한국산 베이비 파우더 판매를 일단 전면 중단시킨 상태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북한이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고 있으며 다른 발사 전 준비작업도 실제 진행 중임이 확인되면서 이르면 4일 미사일이 발사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북한의 로켓발사가 가까워 오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쪽에서는 미사일이 아닌 …

APEC 사무국이 창설 2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에 대한 미래 경영인들의 관심을 고취하고자 경영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대상의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가 자격으로는 APEC 21개 회원국 국민 또는 영주권자로, 대학원 또는 대학 3학…

3월 31일 오후 5시 30분 한인회에서 7월 열릴 코리안 페스티벌에 관한 제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열린 회의에서는 상세 위원장과 앞으로의 계획 설명 및 의논을 하고 각 지위에 맡은 역할에 대해 상의했습니다. 매년 행사 컨설팅 회사의 도움을 받아 페스티벌을 진행…

하와이 주립 병원이 큰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 따라 주에서 제공하는 자금이 줄어들어 현재 운영이 마이너스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하와이 주립 병원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카네오헤 주 정신과 치료 병원에서 치료를 받…

담배 한 갑에 대한 연방정부세가 4월 1일부터 39센트에서 1.01달러로 대폭 인상됩니다. 수년 전을 비교해 볼 때 현재 이미 담배 가격은 많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제조업체들은 앞으로 담배세 인상으로 소비가 줄어 수익이 감소할 것을 예상해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담배…

미 대법원이 주정부가 120만 에이커에 달하는 할양토지를 매매하거나 양도 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판결을 내림에도 불구하고, 하와이 원주민 지도자들은 이를 금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120만 에이커의 할양토지는 1893년 하와이 왕족이 폐지되…

2008년 12월 26일 일어났던 오아후 내 정전이 하와이 전기 공사의 탓이 아니라는 조사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당시 발생한 정전에 따른 피해보상을 하와이 전기 공사 HECO가 부담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사는 공익 사업 단체 PUC에서 진행됐으…

재외동포사회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재외동포청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탄생했습니다. 추진위원들은 한국과 재외동포들의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재외동포청 설립문제를 공론화 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재외국민 …

버지니아 주 하원선거에 도전하는 한인 마크김 후보가 남가주를 방문했습니다. 남가주 출신으로 지난 1995년 버지니아로 이주한 마크 김 후보가 오는 6월 9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 하원 35지구 민주당 후보로 나섭니다. 버지니아 주 최초의 아시안 주하원의원에 도전하…

LA 통합교육구의 재정난으로 전체 교사의 64%가 해고경고장을 받아 파장이 일었던 찰스 H 김 초등학교 문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LA 통합교육구가 찰스 김 초등학교 등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실시중인 학교의 경우 해고대상 교사를 연차가 아닌 자격증 소지…

버지니아 주 하원선거에 도전하는 한인 마크김 후보가 남가주를 방문했다. 남가주 출신으로 지난 1995년 버지니아로 이주한 마크 김 후보가 오는 6월 9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주 하원 35지구 민주당 후보로 나선다. 버지니아 주 최초의 아시안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마…

재외동포사회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재외동포청 설립을 요구하는 한인사회의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오늘(2일) 남가주에서 재외동포청 설립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재외동포청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국회를 비롯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