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지역에서 오늘 새벽 20대 남성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오늘 새벽 2시 6분쯤 7345 오렌즈우드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이 발견됐을 당시 주변에는 심하게 충돌로 인한 자동차 부품 일부와 파…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수백만명의 체포.구금자에 대해 유전자 채취가 허용됨에 따라 인권침해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19일 ) 보도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와주 법행집기관들은 미해결 범죄사건 처리를 위해 DNA 채취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미국 컴퓨터 시장내 주요 업체들의 점유율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컴퓨터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기록했던 휴렛패커드(HP)가 올해 들어 지난 1분기에는 델 컴퓨터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

오늘 새벽 에코팍 지역에서 5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LA 카운티 센트럴 교통국은 오늘 새벽 1시쯤 선셋 불루버드 인근 노스 글렌데일 블루버드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

메릴랜드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아내와 자녀 3명을 모두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메릴랜드주 프레데릭 카운티 경찰은 어제 오전 9시쯤 올해 34살된 크리스토퍼 알랜 우드가 자신의 2층집에서 부인과 자녀 3명 모두를 흉기와 총기를 사용해 살해한 뒤 자신…

어제 산타모니카 일대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대 칼텍 지질연구소는 어제 밤 9시 8분에 산타모니카 남서쪽으로 2마일 떨어진 해안가에서 규모 2.2의 지진과 수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보고되…

지난 16일 시카고 노스브룩시에서 발생한 아들 살해사건에 대해 고씨의 유가족들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아들 폴의 죽음은 아버지 고형석씨의 우발적인 살해가 아니라 고씨의 자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씨의 어머니는 주변 지인들에게 지난 …

1.시카고 인근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칼로 난자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유가족들은 아들이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2.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 월요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체 각료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정부 재정지출 축소 방안에 대…

시카고에서 5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자간의 갈등이 결국 참변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오늘 LA 카운티 세리프국이 총기 교환 프로그램을 다시한번 실시합니다. LA 카운티 세리프국은 지난 3월에 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하와이안 가든 공립도서관과 칼슨에 위치한 세이프티 센터 그리고 24300블럭 나르본 에비뉴에 위치한 로미타 시티 홀 등에서 총…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 지역에서 8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브레아 경찰은 5500블럭 서쿠로 누에보 길에 위치한 주택에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올해 87살의 남성과 86살의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간 살해 후 자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

LA 카운티에서 지난 수 년간 은행강도행각이 급격히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LA 카운티 내에서 발생한 은행강도사건은 총 171건으로 1월에만 42건이 발생했다고 LA 타임스가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역시 지난해 …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다음 주 화요일 당첨금액은 1억 300만달러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주 당첨번호는 5, 13, 26, 35, 45, 그리고 메가 번호는 32번이었습니다. 이중 다섯개의 번호를 맞춘 복권은 오하이오 텍사스 등지에서 모두 10장이 판매된 …

1.시카고 인근 노스부룩 지역에서 50대 아버지가 2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급 살인혐의로 체포된 아버지에겐 5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됐습니다. 2.평소 아버지와 아들간의 언쟁과 갈등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시카고 북서부 노스브룩시에서 50대 한인남성이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노스브룩 PD는 지난 16일 새벽 3시 45분쯤 1944 버치길에 위치한 주택에서 올해 56살의 고형석씨가 22살 아들 폴 고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아들 폴의 목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