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알라모아나 불러버드의 워터프론트 플라자 내 15여 년간 운영됐던 달러 극장이 오는 8월9일로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헐리우드 극장주에 의해 운영되어 온 이 할인극장은 총 2만2,000스퀘어피트 공간에 학생 1.25달러 성인 1.50달러의 저렴한 입장료를 받아 많은 영…

벨기에 가톨릭 선교사로 하와이 몰로카이 섬 나환자 정착촌에 홀로 들어가 600여 명의 환자들과 섬사람의 구호에 헌신했던 다미앵 성자의 전시관이 와이키키에 설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카네오헤의 한 주택에서 보관되고 있는 수많은 다미앵의 유품들은 매우 좁은…

한인 업체인 로얄 하와이안 크리에이션이 하와이 로컬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진 힐로 해티를 지난 금요일부로 정식 인수했습니다. 로얄 하와이안 크리에이션은 6월 19일 힐로 해티의 주식 전량을 본사인 TOC, inc를 통해 흡수해 정식적으로 해당업체의 소유주가 됐습니…

미 당국자 "사격훈련통보,활동근거 중.단거리 발사 관측” "대포동 2호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 아직 없어”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 대신에 중.단거리 미사일부터 먼저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방 당국이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예의주시하…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1가 한인업주들이 지난 주 웨스턴과 1가 수도관 매립 1차 공사를 공사예정기간안에 끝낸 LA 수도전력국 직원들을 위해 바베큐 파티를 마련했다. LA 수도전력국은 한인상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사기간을 더욱 단축시키겠다고 밝혔다.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사진관을 위장해 위조신분증을 제조, 유통해오던 50대 한인업주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LAPD 램파트 경찰서는 오늘(23일) 오후 2시 20분쯤 2065 웨스트 6가에 위치한 Joy Photo 사진관을 급습해 위조여권과 신분증 등 증거품들을 압수하고 사진관 업주…

한인업주들의 논란을 일으켰던 웨스턴과 1가 수도관 매설 1차공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공사를 앞두고 한인업주들의 단합된 목소리가 큰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효과음] 웨스턴과 1가에서 오늘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습…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대신 중`단거리 미사일부터 먼저 발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6자회담에 참가하는 미국과 중국,러시아,일본 4개국 주한대사들이 북핵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휴스턴 지…

[ 앵커멘트 ] 휴스턴 지역에서 수사관들까지 매수해 매춘업소를 운영하던 50대 한인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특히 영주권자인 남편은 형기를 마친 뒤 추방조치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말 휴스턴 지역에서 수사관들을 매수해 단…

[ 앵커멘트 ] LA 카운티 판매세가 또다시 0.5센트 인상됩니다. 카운티 정부는 날로 악화되고 있는 재정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이미 인상된 각종 세금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앵커) 은행 감독국으로부터 통보 받은 증자 마감 시한을 이제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미래은행이 3,000만 달러 투자 유치를 발표했다. 한국 삼일회계법인과 단계적 투자에 합의한 미래은행은 이사들의 투자 여부에 따라 은행 회생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1.미래은행이 한국의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순차적으로 3,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사진들의 증자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회생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2.어제 오후 워싱턴 디시에서 발생한 지하철 열차 추돌사고로 현재까지 7명이 숨졌고 한…

오바마 백악관 올해안 승인 희박 공개 표명 2011년으로 대폭 연기설까지 제기 오바마 백악관이 올해안 포괄이민개혁법의 성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공개 선언, 이민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민개혁법안의 최종 성사가 2011년으로 크게 지연될지 모른다는 우려…

33년 워싱턴 메트로 사상 최악의 사고 주미대사관 "한인 피해는 없어"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에서 최악의 지하철 추돌 사고가 발생,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 당했다 워싱턴 디씨의 30년 지하철, 전철 역사에서 최악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워싱턴 D.C.에서 2…

(워싱턴) 오바마 백악관 올해안 승인 희박 공개 표명 2011년으로 대폭 연기설까지 제기 오바마 백악관이 올해안 포괄이민개혁법의 성사는 어려울 것이라고 공개 선언, 이민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민개혁법안의 최종 성사가 2011년으로 크게 지연될지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