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120만 에이커에 달하는 할양토지에 대한 조정안에 린다 링글 주지사가 승인했습니다. 이 조정안에 따르면 입법 기관 3분의 2 이상의 투표와 린다 링글 주지사의 동의를 받아야만이 앞으로의 토지 매각이 가능 해질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120만 에이커의 할…

주 노동 조합이 예산 차액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공무원의 급료를 5퍼센트 삭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5퍼센트 급료 삭감은 주지사, 주 부지사, 입법 의원 그리고 판사들이 감행한 급료삭감과 같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13일 월요일 린다 링글 주…

지난해 4월 샌디마스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백인남성에게 2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LA 지방법원은 올해 28살된 애론 막 더간이 인종혐오를 바탕으로 한인남성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힌만큼 살인미수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22년의 실형…

[ 앵커멘트 ] LA 한인타운에 한인의 이름을 딴 또하나의 학교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어제 ) LA 통합교육구는 LA 한인타운 6가와 버몬트에 위치한 중학교를 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의 이름을 본 따 명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한인 2세들의 정체성 확립 …

1.LA 통합교육구가 오는 9월 개교하는 LA 한인타운 내 신설중학교의 이름을 한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으로 정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2.연방하원이 오바마 행정부의 의료보험개혁 법안제정을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법안을 공개했고 공화당은 …

(워싱턴) 공화당 일부 자질시비 불구 상원인준 기정사실화 최초 히스패니계, 세번째 여성 대법관 탄생 임박 최초의 히스패닉계 미 연방대법관, 세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지명된 소니아 소토마요르 후보의 연방 상원 인준이 무난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상원인준 청문회…

1.재무부는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2009 회계연도의 재정수지 적자가 올해 6월말 현재 1조 680억달러로 집계했다. 2008년 회계연도 적자액의 3.8배에 달하는 규모다. 2.미국내 소매판매 실적이 두달 연속 상승했으나,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도매 물가 상승이 예상보다 크다…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 aT 센터는 어제 LA 다운타운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주류 대형유통업체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 농수산물 유통공사 윤장배 사장은 멀리사 월드 버라이어티 프로듀스와 타이탄 푸드 등과 MOU를 체결하고 전략품목 공동 마케팅을 통해 주류시장 …

공화당 일부 자질시비 불구 상원인준 기정사실화 최초 히스패니계, 세번째 여성 대법관 탄생 임박 최초의 히스패닉계 미 연방대법관, 세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지명된 소니아 소토마요르 후보의 연방 상원 인준이 무난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상원인준 청문회 첫날부터…

올회계연도 9개월만에 눈덩이 2009년 전체 2조달러 육박예고 경기부양과 구제금융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 미국의 2009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결국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더욱이 앞으로 3개월 남은 2009회계연도 전체의 재정적자는 2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

(워싱턴) 올회계연도 9개월만에 눈덩이 2009년 전체 2조달러 육박예고 경기부양과 구제금융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 미국의 2009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결국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섰다. 더욱이 앞으로 3개월 남은 2009회계연도 전체의 재정적자는 2조달러에 육박…

질문 1. 대장정 팀 지금은 어디를 항하고 있나요? 네 라디오코리아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문화충돌 대장정팀 어제 아침 뉴멕시코를 떠나 텍사스에 도착했는데요. 텍사스 주 경계선을 통과하면서 이제 남가주와의 시차는 2시간으로 늘어났습니다. 대장정팀 오늘은 텍…

라디오코리아 창사 20주년 대장정팀이 오늘(13일) 오후, 텍사스 뷰몬트 랜치를 방문해 직접 말을 타고, 롱혼이라는 소떼를 몰아보는 현장체험 시간을 가졌다.

미국이 세계 열강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은 남북전쟁이후 시작된 서부개척과 산업화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국의 성장에는 서부개척시대 미국의 쇠고기 산업의 중심에 있었던 카우보이들의 노력과 희생정신이 있었다는 평가입니다. 유진욱 기…

[ 앵커멘트 ]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평통 협의회에 속해 분회로 운영돼 오던 네바다와 애리조나 그리고 뉴멕시코가 하나의 지회로 통합됩니다. 그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고 세분화된 업무를 분담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