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지만, 남가주 한인업소들의 어려움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인업소 애용캠페인도 펼쳐지고 있지만, 한인들은 일부 한인업소들의 불친절과 바가지상술을 지적하며 발길을 타인종 업소로 돌리고 있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

미국의 3대 공중파 방송의 하나인 ABC의 대표적인 뉴스 프로그램 “월드 뉴스”의 진행자인 찰스 깁슨이 올해 말로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는 여성 앵커 다이앤 소여가 새로운 단독 진행자로 확정됐다. 이로써 지난 2006년 9월부터 캐티 큐릭이 “CBS 이브닝 …

남가주 세탁협회가 산불 피해를 당한 한인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놓았습니다. 남가주세탁협회는 이번 남가주 산불로 인해 손해를 본 세탁업 종사 한인들을 돕기 위해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재해 보험 클레임, 주…

(앵커) 한인은행들은 좋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외에도 갖가지 루머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일부 은행들은 그런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루머에 대처하는 정도에 따라 한인은행…

(앵커) 지난 수년간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에는 콘도미니엄이 새롭게 들어서고 있지만 규제 강화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까다로워진 입주허가 기준을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충족시키지 못해 입주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

[ 앵커멘트 ] 경기침체기가 시작된 이후 경제관련 뉴스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남가주를 포함한 전국에서도 학생들에게 주식이나 저축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 관련 수업을 늘리고 있는 추셉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 …

일주일이 넘게 계속되고 있는 ‘스테이션 산불’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진화작업에 속도가 붙고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김혜정 기자 ! 네, 저는 지금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 나와있습니다. 1. 일대가…

(앵커멘트) LA 한인타운에 이미 상당수 건물을 소유한 유태계 투자자들이 최근 상업용 건물과 콘도미니엄을 중심으로 보다 공격적인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인은행권을 상대로 매매의사를 타진하는 유태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스티븐 브래포트 가디나 시의원이 어제(1일) 치뤄진 51지구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LA 카운티 선거국에 따르면 브래포드는 6명의 입후보자중 52.9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51지구 주 하원의원 선거는 마크 리…

1.라 카나다 지역에서 시작된 스테이션 산불이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20%가 넘는 진화율을 보이며 산불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2.미국 경제의 12%를 차지하는 제조업과 주택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가면서 미국의 경기침체가 끝나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

오바마-신종플루 철저대비, 예방접종해달라 인기 어린이 프로 동원, 뉴욕시 등 학생 무료접종 미국이 신종플루의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각급 학교의 개학과 독감시즌 임박에 맞춰 오바마 행정부, 각 지역정부, 각급 학교 등 기관들이 신종플루 대…

한국 등 해외 미영사관 이민비자 대거 기각 미국내 수속자들은 불투명, 음주운전요주의 미국이 음주운전자들에 대해 이민비자와 비이민 비자를 거부하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등 해외주재 미국 대사관에서의 음주운전자 비자 기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

(워싱턴) 오바마-신종플루 철저대비, 예방접종해달라 인기 어린이 프로 동원, 뉴욕시 등 학생 무료접종 미국이 신종플루의 대유행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각급 학교의 개학과 독감시즌 임박에 맞춰 오바마 행정부, 각 지역정부, 각급 학교 등 기관들이 신…

(워싱턴) 한국 등 해외 미영사관 이민비자 대거 기각 미국내 수속자들은 불투명, 음주운전요주의 미국이 음주운전자들에 대해 이민비자와 비이민 비자를 거부하는 사례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등 해외주재 미국 대사관에서의 음주운전자 비자 기각이 크게 늘어나…

다음주 월요일은 노동절입니다. 이번 노동절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남가주 주민 수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불경기와 함께 자녀들이 개학한 다소 늦은 날짜에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