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의 리딩 투자증권이 2억 달러를 투자해 한미은행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연방 정부가 신종플루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대응에 나섰으나, 백신 부족과 사망자 급증으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3.샌 디에고 동북아 협력대회에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 국장과 성 김 …

오늘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 법원이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유진욱 기자 네! 논문조작과 횡령, 그리고 사기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황우석 박사가 1심 판결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황우석 박사에게 논문…

LA 한국문화원과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지난 24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한국음식과 한국음식문화 홍보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음식시식과 ‘건강한 한국음식’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비상사태선포, 신약 치료제 긴급 승인 백신부족사태로 불만, 불안 증폭 미국이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고 신종플루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이어 신종플루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긴급 승인되는 등 비상조치들이 취해 지고 있…

리근 -성김 24일 뉴욕접촉에 이어 샌디에이고 추가 회동 북미양자대화, 6자회담 매듭 예상, 전략차이로 진통 우려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북핵특사가 뉴욕에서의 첫번째 접촉에 이어 샌디에이고 에서도 연쇄 회동을 갖고 북미양자 대화와 핵협상 재…

(워싱턴) 비상사태선포, 신약 치료제 긴급 승인 백신부족사태로 불만, 불안 증폭 미국이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고 신종플루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이어 신종플루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긴급 승인되는 등 비상조치들이 취…

(워싱턴) 리근 -성김 24일 뉴욕접촉에 이어 샌디에이고 추가 회동 북미양자대화, 6자회담 매듭 예상, 전략차이로 진통 우려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북핵특사가 뉴욕에서의 첫번째 접촉에 이어 샌디에이고 에서도 연쇄 회동을 갖고 북미양자 대화와 …

(워싱턴) 신종플루 대유행 현실화는 아니지만 선제 조치 미국내 사망자 1000명 넘어, 2만명 입원치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4일 신종플루(h1N1)에 대한 국가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를 선포했다. 이번 국가비상사태는 신종플루의 대유행이 실제로 현실화됐기 취해진 조…

어제 열린 수퍼로토 플러스 복권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오는 수요일 추첨 당첨금액이 천 백만 달러로 오르게 됐습니다. 어제 열린 추첨 당첨번호는 1, 10, 11, 25, 32번 그리고 메가번호는 10번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잉글우드 지역에서 캘리포니아 고속도 순찰대 CHP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사우스 라 브레아 애비뉴와 힐크레스트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순찰을 돌던 CHP 차량과 다른 차량이 충돌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

오늘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유가정보 서비스국은 오늘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보다 0.4센트 오른 3달러 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0.3센트, 올초보다는 1달러 21센트 상승한 가격이지만 지난해보다는 16센트 낮은 것입…

오늘 헐리우드 힐스 지역에서 수도관이 또다시 파열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7809 토레슨 드라이브에 위치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갑자기 상당양의 물이 거리로 쏟아졌습니다. LA시 소방국은 인근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저택으로 물난리 피해가 나는 것을…

노웍 시의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리차드 라미레스 노웍 시의원이 부인을 협박한 혐의로 만 천 블럭 플루톤 스트릿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라미레스 시의원의 재판은 다음달 20일 벨플라워에 위치…

파코이마 지역 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LA시 소방국은 어젯밤 9시 20분쯤 9919 노스 로렐 캐년 블러바드에 위치한 파코이마 중학교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교장실 일부가…

어제 새벽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운전자 신원확인이 지연됐습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운전자의 구강기록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원확인 작업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어제 새벽 5시 30분쯤 브랜포드 스트릿 인근 5번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