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아이티를 돕는 손길이 잇따르는 가운데 남몰래 이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건내는 한인들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웰페어를 모아 성금을 기탁한 90대 한인 할머니에 이어 한 한인은 아이티 성금을 위해 10만 달러를 익명으로 기부해 한인사회를 훈훈…

LA 타임스 오늘 1면과 22면을 통해서 납북됐다 탈출에 성공한 재일동포 고정미씨의 단독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올해 49살인 고정미씨는 지난 1963년 가족과 함께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가자’라는 북한의 홈커밍 프로젝트로 인해 북한에 납북됐었습니다. 고정미씨…

1.캘리포니아 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계속되며, 일부 지역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 우려가 커져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시카고 지역에 이어 아이다호 지역에서도 성매매를 일삼아 온 한인 마사지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3.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운영…

[ 앵커멘트 ] 새한은행이 은행감독당국이 요구한 6천만 달러의 증자 가운데 절반인 3천만 달러를 확보하는데 성공하면서 독자생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로컬에서 최대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한 PMC 모기지 은행 윌리엄 박 회장은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리더십…

윌셔은행이 3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윌셔은행 지주사인 윌셔뱅콥은 지난달로 마감한 2009년 4분기 320만달러, 주당 11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월가의 예상치를 2배이상 상회한 실적입니다. ===================================================…

경기침체속에 어려움을 겪었던 남가주 요식업게가 올해 되살아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용증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남가주 한인요식업계는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경기침체로 …

남가주 지역에 폭우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유진욱 기자 ! ================================================================== 네 뉴스센터입니다. ================================================================== 질문 1. 남가주 전역에 며칠…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조직적으로 성매매 행각을 벌어져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보이시 경찰국은 어제 (지난 20일 ) 저녁 1129 브로드 웨이 애비뉴에 위치한 홍콩 스파와 174 노스 오카드 스트릿에 위치한 애플 스파 그리고 6004 웨스트 오버랜드…

[ 앵커멘트 ] 어제 시카고 지역에서 매춘혐의로 한인여성이 체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다호 주입니다. 아이다호 주 보이시 지역에서 성매매를 일삼하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경찰 함정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회대신 미국민, 월스트리트 대신 메인스트리트 메인스트리트 투어, 일자리 창출에 총력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촛점을 미국민 포켓 경제, 일자리 창출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연방상원의석 상실과 민주당의 상원 60석 붕괴를 겪으며 임기 2년…

(워싱턴) 의회대신 미국민, 월스트리트 대신 메인스트리트 메인스트리트 투어, 일자리 창출에 총력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촛점을 미국민 포켓 경제, 일자리 창출로 전면 전환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연방상원의석 상실과 민주당의 상원 60석 붕괴를 겪으…

[ 앵커멘트 ] 요즘 웃을 일이 없다고 하는 분들 많죠, 1분을 웃으면 인상이 변하고 매일 웃으면 인생이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웃음의 힘을 빌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남가주 한인업체들은 ‘스마일’ 마케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라디오…

1.남가주 지역에 오늘 나흘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 대행은 LA 와 오렌지 카운티에 대해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롱비치 지역엔 오늘 5인치 이상 폭우가 쏟아졌고 칼 스테이트 대학 롱비치 캠퍼스에선 침수로 인해 폐쇄됐습니다. 5번 …

(앵커멘트) 나라은행 민 김 행장이 연임된 지 두 달 만에 전격적으로 사임한 가장 큰 요인은 적자 경영에 대한 업무 중압감과 이에 따른 스트레스로 파악됐습니다. 또, 후임행장으로 앨빈 강 CFO가 전격 발탁된 데는 현 경제 상황에서 내실 다지기가 우선이라는 이사회…

협상을 끝난 지 2년 넘게 의회에 기다리고 있는 한국과 미국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안 통과를 위해 미주 한인상공인들이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한미 FTA 포럼을 개최키로 했습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년 넘게 기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