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는 2월 동계 올림픽 3월 LPGA 클래식 6월 월드컵 11월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줄줄이 잡혀 있습니다. 한인업체들은 이미 올 한해 이슈가 될 경기와 관련된 아이디어 마케팅으로 불황 속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전략에 야심찬 모습…

건립기금과 운영주최 문제로 각종 잡음을 일으켰던 코리아타운 노인복지센터가 이번에는 위조서류 파문에 휩쌓였습니다. 새해초부터 남가주 한인사회에 공문서 위조논란이라는 사상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한인인사들의 윤리의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LA 한인타운의 사무실 건물을 돌아다니며 얼굴에 페퍼 스프레이를 뿌린 뒤 노트북 등의 금품을 강탈해 달아나는 대담한 강도행각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머리와 다리에 별 모양의 문신을 새긴 백인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박창일 기자가 보…

1.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첫 신년 국정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경제회복과 관련한 것이 주된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오늘 미국의 기준 금리를 현행 수준에서 …

FRB 올해 첫회의, 초저금리 "상당기간 계속 유지" 통화스와프 2월 종료, 모기지 담보증권 매입 3월 중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7일 정책금리를 계속 동결키로 결정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국과 맺은 통화스와프 협정은 2월 1일, 주택모기지 담보증권매입…

(워싱턴) FRB 올해 첫회의, 초저금리 "상당기간 계속 유지" 통화스와프 2월 종료, 모기지 담보증권 매입 3월 중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7일 정책금리를 계속 동결키로 결정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국과 맺은 통화스와프 협정은 2월 1일, 주택모기지 담보…

(앵커멘트) 나라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임명된 앨빈 강 CFO가 나라은행을 전국 20위권 내의 탄탄한 은행으로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8000만달러 이상의 유상증자로 인해 자본 건전성이 보다 견고해진 만큼 올해 영업전망에 대해서도 강한 …

도요타자동차가 가속페달 결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콜 대상인 8개 모델의 미국지역 판매와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자리에는 박현경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1. 도요타가 잇따른 …

1.미국의 12월 신축주택 판매 실적이 전달에 비해 7.6% 감소하며 두달 연속 감소했다. 2.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주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세금 인상 보다는 주정부 기관의 서비스를 줄이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저녁 6시, 새해 첫 국정연설에…

(앵커) 한인은행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돼 윌셔은행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흑자로 전환한 반면 나라은행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나라은행과 윌셔은행의 명암이 엇갈린 부분은 부실대출로 올해(2010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

[ 앵커멘트 ] 지난주말 웨스트 헐리웃 지역 노인아파트에서 한인모녀가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 이미 전해드렸는데요 여든이 넘은 노모가 숨진 뒤에도 신고하지 않은 채 어머니 시신과 일주일째 지내다 딸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

LA 한인들이 주도해 업계 큰 관심을 모았던 의류컨벤션, 스타쇼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어제부터 LA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서 열린 스타쇼에는 여성의류업체를 비롯한 아동복과 액세서리, 구두 업체 등 9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스타쇼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

백악관 “이민개혁 등 개혁과제 추진의지 천명할 것” 오바마 선언 불구, 연방의회로 공넘겨 앞길 불투명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새해국정연설에서 이민개혁도 올해의 주요 국정과제로 천명할 예정이어서 결과 가 주목되고 있다. 그렇지만 포괄이민개혁법안이 구체적…

(워싱턴) 백악관 “이민개혁 등 개혁과제 추진의지 천명할 것” 오바마 선언 불구, 연방의회로 공넘겨 앞길 불투명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새해국정연설에서 이민개혁도 올해의 주요 국정과제로 천명할 예정이어서 결과 가 주목되고 있다. 그렇지만 포괄이민개혁법안…

제 21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에 김진오 전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김진오 당선자는 누구나 마음편히 찾을 수 있는 한인회라는 모토로 각종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 21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