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LA 한인타운인근에서 집을 잃은70대 한인할머니가 발견돼 경찰이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찰서 순찰팀은 오늘 오후 5시쯤 La 한인타운 인근 웨스턴과 베니스 버스정류장에서 70대로 보이는 한인할머니가 길을 잃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증세…

네바다 주에서 한인이 포함된 마약조직단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네바마 카운티 셰리프국 마약단속반은 지난 16일 오후 올해 24살의 한인 브라이언 김씨를 포함한 일당 3명을 마약소지와 판매 혐의로 전격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번호판을 달지않은 채 운…

플로리다주와 워싱턴 주내 버거킹과 스타벅스등 유명체인점들이 주류판매에 나서면서 남가주 한인소매상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조만간 LA와 뉴욕을 비롯한 주요 대도시 체인점들도 주류판매에 나설것으로 예상되면서 한인업주들이 반대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유…

1.지난 2005년 융자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40대 한인남성에게 1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차압직전 주택소유주들을 현혹해 800만 달러를 가로챈 것이 죄질이 나쁘다는 이윱니다. 2.플로리다 주와 워싱턴 주 내 유명 체인점들이 주류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LA 에…

민주당 리드 상원대표, 레히 법사위원장 피스밀 방식 언급 포괄이민개혁 올해추진 난항으로 단계별 추진방식 재부상 포괄 이민개혁법안의 올해안 추진이 불투명해지자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 법안인 드림법안 등 일부 개별 법안들 부터 추진하는 단계별 방식이 민주당 상…

1시간여 회동-미국내 비판론, 중국과 힘겨루기 비공개, 회동장소 등-중국 반발 최대한 무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면담을 강행하면서도 비공개로 진행 해 미국내 비판론과 중국의 반발을 동시에 신경쓰는 균형잡기 행보를 보…

민주당 리드 상원대표, 레히 법사위원장 피스밀 방식 언급 포괄이민개혁 올해추진 난항으로 단계별 추진방식 재부상 포괄 이민개혁법안의 올해안 추진이 불투명해지자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 법안인 드림법안 등 일부 개별 법안들 부터 추진하는 단계별 방식이 민주당 상…

한인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SBA 융자 정보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오는 25일 열립니다. 라디오코리아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SBA 융자 세미나는 오는 22일 특별 상담방송도 할 예정입니다. 안성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맨트) 참석 예약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전화번호 3…

(워싱턴) 1시간여 회동-미국내 비판론, 중국과 힘겨루기 비공개, 회동장소 등-중국 반발 최대한 무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의 면담을 강행하면서도 비공개로 진행 해 미국내 비판론과 중국의 반발을 동시에 신경쓰는 균형잡기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LA 시 재정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무디스는 새 회계연도에 LA 시 예산적자가 2배 이상 늘어나 4억 8천 5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A 시정부가 예산적자 문…

(앵커) LA 카운티 셰리프 국이 용의자 제압 우선에서 위급 상황 진정을 중점으로 하는 새롭게 바뀐 경찰 복무 규정을 오늘(2월18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LA 카운티 셰리프 국의 복무 규정 변경은 용의자와 대립하고 대결하는 것이 아닌 위급 상황을 진정시키는 쪽으…

(앵커멘트) 6000만달러 증자를 달성하기 위해 새한은행이 한국에서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한 상장법인 한 곳과 막바지 투자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이 회사의 새한은행 증자 참여여부가 이번 증자의 최대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1.미국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상승했다.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미국의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오르면서 넉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3.지난 주 신규실업 수당 신청자 수가 예상과 달리 한 주 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4.연방정부의 출구전략의 …

Karen Bass주하원의장의 연방하원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Karen Bass 주 하원의장은 지난 주 은퇴를 발표한 다이앤 왓슨 연방하원의원의 32지구에 출마한다. Karen Bass 의원은 LA 한인회 Heritage Night 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하는등 그동안 한인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

지난 2005년 융자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던 40대 한인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차압직전 상황에 처한 주택소유주들을 현혹해 융자금 800만여 달러를 가로챈 용의자는 죄질이 나쁘다는 등의 이유로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박현경 기자의 보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