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A 시 일부 부서들이 재정난을 이유로 다음 주부터 주 3일 근무라는 파행체제로 운영된다. 수도 요금의 시 재정 충당 여부를 놓고 LA 시와 수도전력국, DWP가 시민들을 볼모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시와 수도전력…

최근 이어지는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진이 잇따르면서 이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박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효과음) 멕시칼리 지진에 이어 인도네시아 강진까지, 최근 가깝고 먼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

1.천안함 인양 준비과정에서 추가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올해 37살 김태석 상사로 시신은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에 안치됐습니다. 2.어제 천안함 생존자들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모두 큰 폭발음을 들었고 화약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3.천안함 침몰관련 민…

고용시장개선-제조업생산-소매판매 증가 미국경제 70% 차지 소비활성화로 회복가속 기대 미국 소비자들이 마침내 지갑을 열기 시작해 미국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봄철을 시작하며 미국경제에선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제조업 생산과 상품 선…

(워싱턴) 고용시장개선-제조업생산-소매판매 증가 미국경제 70% 차지 소비활성화로 회복가속 기대 미국 소비자들이 마침내 지갑을 열기 시작해 미국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봄철을 시작하며 미국경제에선 고용시장이 개선되고 제조업 생산…

오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현경 기자?! 네, 연방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새벽 5시 15분 LA 시간으로는 오후 3시 15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시볼가에서 북서쪽으로 205 ㎞ 지점, 46…

[ 앵커멘트 ] 지난주말 텍사스 지역에서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던 한인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위험 경고메세지나 구조요원 등이 제대로 배치돼 있지 않은데 울분을 토하며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의대 진학을 꿈꿔온 20대 한인대학생이 익사 사고를 당해 주변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텍사스 오스틴 트라비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 오후 5시쯤 인근 유명 카운티공원 내 해밀튼 천연 수영장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에는 해상 응급구조…

미 연준 "조기 금리인상, 긴축 경제회복에 위험” 올연말까지 금리인상, 통화긴축 단행 안할 가능성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앞으로도 수개월동안 금리인상이나 통화긴축 등 출구전략 을 단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 경제분석가들은 적어도 앞…

“북한과 이란 핵확산금지위반, 여전히 핵무기반격 대상" "다른 비보유국, 화학무기공격해도 핵공격 안해” 미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되 북한과 이란은 예외적인 핵반격 가능 대상으로 남겨두는 새 핵전략을 제시했다. …

(워싱턴) 미 연준 "조기 금리인상, 긴축 경제회복에 위험” 올연말까지 금리인상, 통화긴축 단행 안할 가능성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앞으로도 수개월동안 금리인상이나 통화긴축 등 출구전략 을 단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 경제분석가들은 …

(워싱턴) “북한과 이란 핵확산금지위반, 여전히 핵무기반격 대상" "다른 비보유국, 화학무기공격해도 핵공격 안해” 미국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되 북한과 이란은 예외적인 핵반격 가능 대상으로 남겨두는 새 핵전략을 …

(앵커멘트) 라디오 코리아 창사 21주년을 기념한 제 1회 라디오 코리아 골프대회가 어제 실비치의 올드랜치 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한인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첫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박창일 기자가 골프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팅) 새…

지난달부터 재개된 한인타운 경제살리기 2차 캠페인이 홍보부족과 함께 한인업소의 주류고객 확대라는 애초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타인종 고객들의 LA 한인타운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유…

(앵커) 호세 고메즈 샌 안토니오 대주교가 새 LA 대교구장에 임명됐다. 멕시코 출신인 호세 고메즈 대주교는 내년(2011년) 은퇴하는 로저 마호니 추기경의 뒤를 이어 미국에서 가장 큰 LA 대교구를 맡아 이끌게 된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LA 지역 가톨릭을 이끌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