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집행 +드림법안, 농업직업법안부터 추진 중간선거후 초당적 추진 위해선 변경 불가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중간선거이후 포괄이민개혁 대신에 드림법안과 이민단속 강화만 먼저 시행하는 축소된 이민개혁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달밖…

(워싱턴) 이민법집행 +드림법안, 농업직업법안부터 추진 중간선거후 초당적 추진 위해선 변경 불가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중간선거이후 포괄이민개혁 대신에 드림법안과 이민단속 강화만 먼저 시행하는 축소된 이민개혁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 교육시스템을 극찬하며 공교육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들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교육부 장관 등과 만나고 한국 교육시스템을 자세히 둘러본 뒤 이를 캘리포니아주 교육에 반영할 예정이여…

내일(5일) LA 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집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내일 LA 지역에서 운전 중에 핸즈프리 장치 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등 불법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인 2010 미스 하이틴 코리아 선발대회를 끝으로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가 어제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열정으로 가득찬 미스 하이틴들이 한국 전통의 미를 직접 선보이면서 타인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

지난주말 북가주 그린필드 지역 프리웨이에서 70대 한인 노부부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 는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쯤 그린필드 지역 101번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인근 킹시티에 거주하는 올해 73…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는 24일 이번 달 ‘The women’s Conference ( 더 위민스 컨퍼런스)’ 참석차 롱비치를 방문합니다. 오는 24일부터 사흘동안 진행될 이번 여성 세미나는 캘리포니아 퍼스트 레이디 마리아 쉬리이버 주관을 열리며 여성과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

어제 (3일) 새벽 웨스트 헐리웃 지역에서 리커스토어 종업원이 강도를 쫓다가 범인으로 오인받아 경찰의 무차별 총격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A카운티셰리프국은 어제(3일) 새벽 2시쯤 8200 블락 산타모니카 블루버드에 위치한 한 리커스토에서 2인조 남녀 무장강…

[ 앵커멘트 ] 한인들 중에서도 교통법규 위반이나 도서관 규정 위반 등으로 발부된 벌금티켓, 아직도 납부하지 않은 분 많으실 텐데요 이 같은 벌금 미납자들로 부터 LA 시가 거둬들여할 돈이 5억 4천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LA시는 카운티 벌금…

1.한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미국 의회 비준을 위해 수십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최소 8개에 달하는 로비회사 및 홍보업체 등과 계약을 체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미국인들의 과반수는 자유무역에 대해 적대적 감정을 갖고 있고, 정치인들도 이에 동조하고 있어 …

(워싱턴) 주미대사관- 올해 8개 로비, 홍보업체와 계약 올해 근 100만 달러 투입한 듯, 내년 비준 가능성 한국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미 의회비준 동의를 얻어 내기 위해 대대적인 로비를 전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미대사관은 올들어 수십만 달러를 투…

주미대사관- 올해 8개 로비, 홍보업체와 계약 올해 근 100만 달러 투입한 듯, 내년 비준 가능성 한국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미 의회비준 동의를 얻어 내기 위해 대대적인 로비를 전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미대사관은 올들어 수십만 달러를 투입해 최소…

하원 매직넘버 39석 채우기 불투명 상원 10석 필요하나 6석 증가에 그칠 듯 한달 밖에 남지 않은 11월 2일 미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탈환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 지지계층이 막판에 재결집되고 있어 공화당의 상원 장악은 극히 어려워 졌으며 확실시 돼온 …

(워싱턴) 하원 매직넘버 39석 채우기 불투명 상원 10석 필요하나 6석 증가에 그칠 듯 한달 밖에 남지 않은 11월 2일 미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탈환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 지지계층이 막판에 재결집되고 있어 공화당의 상원 장악은 극히 어려워 졌으며 확…

친구와 바에서 술을 마신 뒤 주차장으로 걸어가던 20대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계 2인조 강도의 총격 피살됐다. 샌타애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1시30분쯤 샌타애나 다운타운 지역 ‘아티스트 빌리지’ 공용 주차장에서 한인 제프리 리 정(23·사진)씨가 뒤따라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