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여자친구를 데리고 잠적했던 20대 한인남성에게 긴급 수배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해 드렷는데요 이틀 만에 체포됐습니다. 미네소타주 아노카 카운티법원은 지난 16일 올해 23살 김영훈씨에게 중범죄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고 지역 경찰은 긴급수배령을 내…

남가주 일대에 쏟아지고 있는 폭우로 LA 일부 지역에 정전사태가 잇따랐습니다. LA 수도전력국은 어제 밤사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모두 4천 백명의 고객들이 정전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은 노스 피겨로아 스트릿과 요크 블루버드 선상의 주택으…

남가주 일원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된 가운데, 국립 기상대는 어제밤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고지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주의보는 오늘밤 7시 30분까지 이어집니다. 국립 기상대는 이번주말 스테이션과 모리스 그리고 브라운 등 산불발생 지역이 …

18일 상원 토론종결 찬성 55대 반대 41 60표 장벽에서 5표 부족, 9년만의 호기 놓쳐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끝내 무산됐다. 연방하원에서 승인됐던 드림법안은 연방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지 못했다. 부모들의 선택 때문에 대학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청소…

(워싱턴) 18일 상원 토론종결 찬성 55대 반대 41 60표 장벽에서 5표 부족, 9년만의 호기 놓쳐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끝내 무산됐다. 연방하원에서 승인됐던 드림법안은 연방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지 못했다. 부모들의 선택 때문에 대학문턱에서 좌절하고 …

[ 앵커멘트 ] LA 한인타운에서 지난 두 달여간 한인을 타켓으로 연쇄강도행각을 벌여와 공개수배령이 내려졌던 흑인 강도단 가운데 두목격의 주범 1명이 체포됐습니다. 피해자 휴대폰에 설치돼 있던 위치추적장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

[ 앵커멘트 ]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남가주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항공기 보다는 차량을 더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올 연말 할리데이 시즌 동안 더 많은 남가주 주민들이 자동차와 항…

1.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상하원을 통과한 모든 소득계층에 대해 감세조치를 연장해주고 상속세를 경감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 감세연장법안에 서명했다. 2.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내일, 토요일, 운명의 표결에 부쳐진다. 연방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을지 숨…

어제 보도해드린 10대 한인 조기 유학생들 사이 사소한 시비끝에 벌어진 다툼으로 뇌사에 빠졌던 이진수 군이 끝내 숨졌습니다. 프로비던스 홀리크로스 병원측은 오늘 ( 17일) 지난 14일 LA 북부 실마지역 루터교 계열의 사립 중.고등학교인 퍼스트 루터런 고등학교에서 …

상원 18일 드림법안 토론종결 표결 실시 60표 장벽 넘을지 숨막히는 접전양상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토요일 운명의 표결에 부쳐진다. 연방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을 지 숨막히는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미 연방하원에서 승인된 드림법안이 마지막 …

대북경고 “연평도 사격훈련 도발구실 삼지 말라" 한미 비상체계 가동 “북 공격시 반격수위 즉각 결정” 한국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대해 북한이 추가 타격을 위협하고 나서자 미국이 대북 경고를 발령 하고 한미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초비상을 걸고 있다. 미국은…

(워싱턴) 상원 18일 드림법안 토론종결 표결 실시 60표 장벽 넘을지 숨막히는 접전양상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토요일 운명의 표결에 부쳐진다. 연방 상원의 60표 장벽을 넘을 지 숨막히는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미 연방하원에서 승인된 드림법안이…

(워싱턴) 대북경고 “연평도 사격훈련 도발구실 삼지 말라" 한미 비상체계 가동 “북 공격시 반격수위 즉각 결정” 한국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대해 북한이 추가 타격을 위협하고 나서자 미국이 대북 경고를 발령 하고 한미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초비상을 걸고 있…

한미은행과 한국 우리 금융의 인수문제 난항과 나라, 중앙은행의 합병 소식과 맞물려 연말 한인 은행권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한미은행의 행장 교체설을 비롯한 또 다른 인수,합병 등 각종 소문들까지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창일 기자가 보…

(앵커) 미국 전체 인구의 5%에 달하는 1,200만명이 피해를 입을 정도로 신분도용 범죄가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런데 신분도용 범죄 피해를 당한 후 정식으로 신고하는 경우는 1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범죄가 끊이지 않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