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주시대 마지막 기회 놓쳐 공화당 하원 2년간 모든 구제조치 저지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올해도 무산됨으로써 앞으로 2년 동안 이민개혁은 한층 어려워 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새해 1월 5일부터 2년간 하원을 장악하는 공화당은 모든 불법체…

연평도 사격훈련 충돌없이 종료돼 안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태세 고수 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이 남북 군사충돌 없이 일단 종료됐으나 미국은 당분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한반도 사태를 예의 주시키로 했다. 한반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한국군의…

(워싱턴) 민주당 독주시대 마지막 기회 놓쳐 공화당 하원 2년간 모든 구제조치 저지 불법체류 청소년 구제조치인 드림법안이 올해도 무산됨으로써 앞으로 2년 동안 이민개혁은 한층 어려워 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새해 1월 5일부터 2년간 하원을 장악하는 공화당은 모…

(워싱턴) 연평도 사격훈련 충돌없이 종료돼 안도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태세 고수 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이 남북 군사충돌 없이 일단 종료됐으나 미국은 당분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한반도 사태를 예의 주시키로 했다. 한반도 긴장이 극도로 고조된 가운데…

한국 군의 서해 연평도 해상 포사격훈련이 LA 시각으로 19일 밤 10시 30분쯤 종료됐다. 훈련을 시작한지 약 1시간여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평부대가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해병대 연평부대가 LA 시간으로 오늘 (19일) 밤 9시 30분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 …

오늘 (19일) 새벽 LA 한인타운에서 50대 한인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한인남성은 오늘 새벽 애너하임에서 전 부인의 남편을 총격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와 동일인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APD 올림픽 경찰서 살인과는 오늘새벽 5시 30분쯤 타운내 1128 사우…

해병대 연평부대가 LA 시간으로 19일 저녁 9시30분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했다.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훈련시간…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연평부대에서 오늘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해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훈련시간은 오전에 할지 오후에 할지 기상…

북한군이 우리 군의 공격원점 타격목표 교란을 위해 '모의포'를 서해안 일부지역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0일 "북한이 실제 포와 유사한 장비인 '모의포'을 백령도와 연평도 북방 서해안지역에 일부 전개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이에 따라 군…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이 예정된 20일 오전 연평면사무소는 주민들에게 사격훈련을 전하는 안내방송을 했다. 면은 이날 오전 8시5분께 "주민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오늘 연평부대 해상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라는 안내방송을 2차례 했다. 면 관계자는 "아직 대피…

LA 한인타운에서 오늘 (19일) 새벽 총격전이 벌어져 한인남성이 숨졌습니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오늘새벽 5시 30분쯤 타운내 1128 사우스 아이롤로 스트릿 인근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한인남성 1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한인남성은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

헐리웃 힐스 지역의 마운드 올림푸스 지역에 계속된 폭우로 쓸려내려온 진흙과 암석등으로 주택 한 채가 홍수피해를 입었습니다. LA 시소방국은 오늘 아침 8시 20분쯤 2541 애스트랄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 출동했을 당시 빗물로 쏟아져내린 나뭇가지와 진흙, 암석등…

치안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멕시코에서 한인여성이 무장 강도가 쏜 총격에 숨졌습니다. 주멕시코 경찰국은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쯤 멕시코시티 센트로지역에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올해 63살 한인남성 이 모씨와 55살 한인여성 박 모씨가 모터 사이클을 타고 지나가던…

동급생과 사소한 시비 끝에 뇌사 상태에 빠진 조기 유학생 이진수 군의 사연을 보도해드렸는데요 가족들이 이 군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기 유학 중 한인 동급생과 호칭 문제로 다투다 뇌사상태에 빠진 올해 19살된 아들 이진수군의 아버지인 영화배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