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 우리금융과 한미은행간의 인수협상이 지난해에 이어 연초부터 한인 은행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이 한미은행 인수에 있어 최대 걸림돌이 된 우리 아메리카 은행의 부실정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워싱턴) 민주당 독주 막내리고 공화 권력분점 시작 공화하원 오바마 정책 뒤집기 20일 플랜 착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상원을 분점한 제 112차 연방의회 새 회기가 5일 개막됐다. 공화당 하원은 앞으로 20일동안 의료개혁법 폐기 등 오바마 정책을 뒤집는 ‘20일 플랜…

1.112차 연방의회가 오늘부터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공화당이 장악한 연방하원은 앞으로 20일 동안 의료개혁법 폐기 등 오바마 정책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2.애리조나 등 일부 주 의원들이 어제 워싱턴에서 회동을 하고 ‘시민권 속지주의’에 제한을 가하기로 합의했다. 이…

3억5천5백만 달러 잭팟의 행운의 주인공이 아이다호와 워싱턴주에서 각각 나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은 어제(4일)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4, 8, 15, 25, 47번과 메가번호 42번,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티켓은 모두 2장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권 당첨 …

민주당 독주 막내리고 공화 권력분점 시작 공화하원 오바마 정책 뒤집기 20일 플랜 착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상원을 분점한 제 112차 연방의회 새 회기가 5일 개막됐다. 공화당 하원은 앞으로 20일동안 의료개혁법 폐기 등 오바마 정책을 뒤집는 ‘20일 플랜’ 작업에 …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채 발견됐습니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어제(지난 3일) 오후 4시쯤 타운 내 놀만디 애비뉴 선상의 한 아파트에서 올해 27살의 한인 홍모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씨는 발견당시 아파트 내 거실에…

새해벽두부터 한인 사망 소식이 잇따라 안타까운데요 오늘(4일,어제) 아침 LA 한인타운에서 아흔살이 넘은 한인 할머니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오늘 오전 10시쯤 (4일, 10시쯤) 936 벌링튼 애비뉴에 위치한 3층짜리 아파트 건물에서 올해 92살…

메사추세츠주 아빙튼 지역에서 20대 한인남성이 강도피해를 입고 신고를 했다 마리화나 재배 혐의로 체포되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저녁 8시쯤 지역 럭셔리 아파트단지인 콜로네이드 아파트 건물에 거주하는 올해 20살 남석현씨는 자신이 강도피…

일리노이주 알링턴 하이츠 지역에서 지난 1년동안 50대가 넘는 차량내 물품을 털고 다닌 10대 한인 절도범이 검거됐습니다. 알링턴 하이츠 경찰국은 지난 2일 특정한 거주지가 없는 올해 18살된 사무엘 이군을 차량 물품 절도와 관련된 4개 중범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

[ 앵커멘트 ] 아칸소주에 이어 인근 루이지애나주에서도 수 백 여 마리 새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아칸소주의 떼죽음은 집단 외상 탓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정확한 원인을 두고 각종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아칸…

남가주를 비롯한 미 전역에 메가 밀리언 복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추첨되는 메가 밀리언 당첨액은 무려 3억 5천 5백만 달러입니다. 잭팟 당첨자가 15차례나 나오지 않으면서 지난 11월초부터 복권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당첨금액은 더 커지…

라스베가스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다가 부채문제로 공동대표 한인남성 2명에게 살해당한 한인 여성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라스베가스 경찰국은 지난달 30일 라스베가스의 후버댐 인근 다리 밑에서 불타 숨진 채 발견된 한인 여성은 올해 39살의 박영실 씨로 확인됐다…

지난 한 해 남가주 한인들이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을까요. 한 한인 상담기관의 지난해 통계자료 결과, 외로움과 관련된 한인들의 상담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지난해 남가주 한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고독과 …

1.미국은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대화는 원하지 않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포함한 북한으로부터의 구체적 조치들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2.오늘 휴가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당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정쟁을 중단하고, 시급한 …

학사용 1천개 남아, 1월말 또는 2월초 마감 예상 미국석사용 2만개 이미 넘어, 접수는 계속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 H-1B의 연간쿼터 소진이 임박해 지고 있다. 미국석사용 2만개는 이미 넘어섰고 학사용은 1000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발표됐다. 미국경제가 아직 완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