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30일 부터 유류할증료를 또 인상합니 다. 이에따라 한국행 항공료도 인상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 사회 소식 양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30일 항공편부터 LA-인천 노선을 포함한 미주발 유류할증료를 현 190달러에서 240달러로 5…

중남부 지역의 토네이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앨라배마 주를 비롯한 6개주에서 지금까지 토네이도로 숨진 사망자 수는 한 시간만에 더 늘어나 무려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박현경 기자?! 네, 중남부 지역…

중앙은행이 올해 1분기 490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습니다. 중앙은행 지주사, 센터파이낸셜은 중안은행이 올 1분기에 490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제금융자금 TARP에서 비롯된 우선주 배당 75만 달러를 제외하면 보통주 배당 기준으로는 410만 달러 순익입…

(앵커) 고유가와 이에 따른 비용 증가로 최근 들어 음식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같은 가격을 유지해왔던 일부 대형 음식 체인 업체들도 이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인플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지역 음…

어제와 오늘 새벽 중남부 6개 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역대 최악의 피해가 발생다. 앨라배마와 테네시, 캔터키, 조지아, 그리고 미시시피 주 등 모두 6개 주에서 지금까지 적어도 20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토네이도의 직격탄을 맞은 주는 앨라배마 …

1.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몰아친 중남부 앨라배마 등 5개주의 사망자가 194명으로 늘어났고, 직격탄을 맞은 앨라배마는 도시 기반 시설이 모조리 파괴될 정도로 큰피해를 입었다. 2.미국 경제는 올 한해동안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2차 양적완화조치나 금리…

중남부 지역의 토네이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직격탄을 맞은 앨라배마 주를 비롯한 6개주에서 지금까지 토네이도로 무려 200명에 달하는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센터 연결합니다. 박현경 기자?! 네, 어제와 오늘 새벽 중남부 6개 주에 토…

미 국방장관 게이츠 후임에 파네타 CIA 국장 CIA 국장에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미군사령관 미국의 새 국방장관에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CIA 국장에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내정됐다. 아프간 주둔 사령관에는 존 알렌 미 중부군 부…

(워싱턴) 미 국방장관 게이츠 후임에 파네타 CIA 국장 CIA 국장에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미군사령관 미국의 새 국방장관에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CIA 국장에는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내정됐다. 아프간 주둔 사령관에는 존 알렌 미 …

(앵커) 소수계 언어 사용에 대한 사업장에서의 차별적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인 SB 111이 CA 상원을 통과했다. SB 111은 직장에서의 강제적인 영어 사용과 이에 따른 차별 조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반대론자들은 영세한 스몰 비지니스에서 소송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

1.벤 버냉키 FRB 의장이 올해 1/4분기 미국의 성장세가 기대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연간 성장률도 당초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경기부양을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행한 6천억 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6월 만에 종료하고 정책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2년 전 LA 한인타운 M2 가라오케 앞에서 발생한 총격살해 사건의 한인 용의자 루이스 이씨에게 종신형이 내려졌습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36살 마이클 김씨를 총격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24살 루이스 이씨에게 54년에서 최고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계 갱단…

(앵커멘트) 두 개의 쪼개진 LA 한인회 통합을 위한 최종 합의문에 박요한 새 LA 한인회 회장이 먼저 서명하면서 한인회 통합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최종 합의문에 서명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도 양측의 날 선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통합 …

월가에서 한 때 잘나가던 메릴린치 IB 부문 전 대표 다우 김(김도우) 씨가 2백만 달러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07년 메릴린치를 퇴직한 뒤 다이아몬드 레이크 투자그룹이라는 헤지펀드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이 헤지펀드에 참여한 월가의 거물급 한인 …

(워싱턴) 미 영사, 이민관리들 재량으로 취소가능 영주권, 비자 마구잡이 취소사태 우려 미국정부가 이민비자(영주권)와 비이민 비자를 영사들과 이민관리들이 재량으로 취소시킬 수 있도록 허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번 조치로 미 관리들의 마구잡이 영주권과 비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