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지역에서 은행에 근무하던 한인직원이 고객의 돈을 훔쳐 잠적해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방수사국 FBI 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뱅크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하던 마이클 호 김씨가 주택을 재융자한 고객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거액의 돈…

조직 보호 위해 사퇴, 성범죄혐의는 부인 차기 총재 놓고 선진국-신흥국 각축전 성범죄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토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결국 사퇴했다. 전세계 국가들의 금융문제를 다루는 막강한 IMF의 수장 자리를 놓고 선진국들과 신흥경제국들간 치열…

1.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시행을 시사했습니다. FRB는 시행 시기에 대해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미국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2012년에도 여전히 높은 실업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3.미시시피강의 수위…

온라인 사교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위스컨신주 메디슨 경찰국은 어제 (지난 17일) 올해 19살된 데이빗 권씨를 신용카드 사기와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으로 덜미가…

이민증명서 위조, 도용 여부 파악에 주력 포착되면 형사처벌, 추방, 모든 이민혜택 봉쇄 오바마 미 행정부는 불법고용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I-9 폼 감사에서 종업원들이 제시 하고 있는 이민증명서류의 진위여부를 가려내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보유채권 축소부터 단계적 출구전략 올해안 금리인상 먼저 단행 가능성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통화량을 줄이는 출구전략을 점진적으로 시행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올해안에 금리인상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있으며 변수들을 감안해 출구전…

(워싱턴) 이민증명서 위조, 도용 여부 파악에 주력 포착되면 형사처벌, 추방, 모든 이민혜택 봉쇄 오바마 미 행정부는 불법고용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I-9 폼 감사에서 종업원들이 제시 하고 있는 이민증명서류의 진위여부를 가려내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

남가주지역에 어제부터 내린 비로 밤 사이 빗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남가주 도로 곳곳에서 빗길에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글렌데일 134번프리웨이와 서쪽방향 10번프리웨이 등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이어졌다. 연방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남가주 지역에 적은 양의 비가 …

(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의 실소유주 의혹이 지워지지 않고 있는 다스가 김경준측과 모종의 합의를 통해 법원 명령하에 동결된 스위스 은행 돈 140억원을 돌려받자 이미 김경준 재산압류 권한을 가진 옵셔널 캐피탈측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옵셔널 캐피탈측…

(워싱턴) 김정일 “현대전쟁 승패 전자전으로 갈린다” 미 태평양사령부 마비, 국방네트워크 큰 피해 가능 북한은 미국의 군사망을 마비시킬 수 있는 사이버 전쟁을 위한 3만 병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그 능력은 CIA(중앙정보국)과 맞먹고 있다고 미 폭스 뉴스가 17일 보도…

(워싱턴) 3월 신규접수 9천건, 전달보다 2천건 급증 I-140 계류건수 3만 4천건, 수속기간 7개월 미국 불경기 여파로 저조했던 취업이민신청이 한달에 2000건씩 늘어나는 등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 페티션(I-140)의 계류건수도 3만 4000건으로 전년보다 3…

LA한인의류협회와 봉제협회가 노동법 현안 해결을 위해 타 커뮤니티의와 연대를 결성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 사회 소식 양미영 기자가 전합니다. 한인 의류협회와 봉제협회는 타인종 커뮤니티와 손을 잡고 노동법 대처에 나섭니다. 의류협회와 봉제협회는 사…

1.김경준 가족과 다스가 법원의 허락없이 스위스 은행 돈 140억원을 인출한 데 대해, 재산 압류 권한을 가진 옵셔널 캐피털 측이 이들의 처벌과 함께 140억원 반환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한편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김은 20일 전 파산을 신청했다. 2.자신의 8순 어머니를 주…

(앵커) 외환은행 인수에 나섰던 하나금융지주가 이에 대한 승인이 연기되면서 해외 진출 의사를 밝혀 한인은행 인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커먼웰스 은행의 지분 인수를 추진했던 2008년에는 거의 성사 직전 단계까지 갔다가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미 금융감독…

3월 신규접수 9천건, 전달보다 2천건 급증 I-140 계류건수 3만 4천건, 수속기간 7개월 미국 불경기 여파로 저조했던 취업이민신청이 한달에 2000건씩 늘어나는 등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 페티션(I-140)의 계류건수도 3만 4000건으로 전년보다 3배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