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인 30대 한인 미육군 상병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됐다가 숨졌습니다.
국방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채스워스에 거주하는 올해 34살의 이진수 상병이
지난 5일 아프가니스탄 쿠나르(Kunar)주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5월 입대한 이진수 상병은
하와이의 육군…
S&P, 70년 만에 미국등급 AAA서 AA+로 내려이자율 상승, 경제불안, 성장저하 등 후폭풍 우려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국가신용등급을 강등당해 경제적 후폭풍에 강타당할지 조긴장 하고 있다.
미국은 각종 이자율이 올라가고 경제불안 가중으로 경제 성장률이 더 떨어질 수 있…
[ 앵커멘트 ]
8.15 광복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도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한인 2세와 타인종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후멘트 ]
3.1절기념사업회가 개최하는
66주년 8…
실업률 9.1%, 11만 7천명 증원 예상치 웃돌아소비금융 급증, 연준 추가 부양조치 필요
미국의 7월 실업률이 9.1%로 내려가고 한달동안 11만 7000명의 일자리를 늘린 고용 호성적으로 더블 딥(경기 재침체) 우려를 완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미국민들이 학자금 융자와 신용카드사용…
미국의 7월 실업률이 9.1%로 그 전달인 6월보다 0.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일자리도 한 달 만에 11만7천개가 늘어 미국 고용사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포인트 기준으로는 역대 9번째로 큰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추가하락을 각…
실업률 0.1포인트 하락, 고용 증가폭 양호7월 호성적, 경제불안감 완화시킬 듯
미국의 7월 실업률이 9.1%로 내려가고 한달간 11만 7000명의 일자리를 늘려 경제 불안과는 달리 비교적 양호한 고용성적을 기록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경제의 더블 딥(재침체) 우려로 증시 폭…
8월 15일부터 시카고 록박스에서만 접수시민권자 직계수속 2~3개월서 9~12개월로 지연 우려
미국의 가족이민 페티션(I-130)은 8월 15일부터 한국등 해외주재 미국영사관에서 신청할수 없게 되고 시카고 록박스로 접수해야 한다.
그럴 경우 미 시민권자 직계가족의 수속기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