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팔로스버디스 지역에서
40대 교수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한인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사고 당시 17살이었던 이호재군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후
지난 2010년 3월 열린 인정심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오늘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
1450곳-2200곳-2400곳으로 매년 감사 늘어무더기 해고, 3D업종 인력난, 지역정부 세수감소
오바마 미 행정부가 불법고용차단조치로 대대적인 I-9 감사를 실시하는 바람에 서류미비 근로자들이 지하경제로 숨어들고 고용주들은 인력난, 영업손실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부당국의 …
본거지 포함 3개주 버스투어, 경제분노 시인39% 대통령으로 추락, 분위기 반전 시도
재선이 위태로워 졌다는 평을 듣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자신의 본거지인 중서부 3개 주를 도는 버스투어로 분위기 반전 캠페인에 돌입했다.
취임후 최저치로 떨어진 39%의 지지율…
폴렌티 낙마, 바크먼-페리 새 강자롬니-페리-바크먼 새 3강, 페일린 여부
첫 경선을 6개월 앞두고 첫 중도탈락자가 생기는 가 하면 새로운 3강 구도가 구축되는 등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이 요동치고 있다.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가 중도 포기한 반면 미셀 바크먼 연…
신인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브래들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어슬레틱 골프장(파70·7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경기에서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최종합계 8…
인기 랩 가수가 트위터에 올린 한마디에
LAPD 업무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2일 LAPD 컴튼 경찰서에는
3시간 동안 '전화 폭탄'이 이어졌고
경찰서 업무는 완전히 마비됐습니다.
'전화 폭탄'의 진원은 컴프턴 출신 랩 가수 '게임'이
트위터에 올린 글 한 줄로…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의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내년 초 실시될 공식 후보경선전을 앞두고 어제 (13일 ) 아이오와주에서는
`에임스 스트로폴(비공식 예비투표)'이 열려 모든 대선후보가 첫 시험을 치렀다.
또 강력한 잠룡으로 꼽혀 왔던 릭 페리 텍사스 주…
지난 11일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서 발생한
40대 한인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10대 청소년이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현지 관계자들은 피해자인 A 씨가 사건 당일 저녁 7시 반쯤
쿨리아칸에 있는 자신의 가게 앞에 있다가
15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