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0명 사망, 400만 가구 정전, 곳곳 물바다대재앙 모면했어도 수십억 달러 피해
미국 동북부를 휩쓴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대재앙은 모면했으나 최소한 20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곳곳에서 물바다를 이루는 등 큰 피해를 남겼다.
허리케인 아이…
메인메뉴 10개에서 3개로 줄여2분 50초 자동메시지 대신 38초로 단축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의 톨푸리 전화 서비스가 29일부터 대폭 개선됐다.
커스토머 서비스 센터의 전화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선해 이민수속자들이 더빨리 더많은 실시간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이민서…
남가주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연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8시를 기해
남가주 주민들에게 폭염에 대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기상청은 샌 퍼난도 밸리 지역 기온이 낮 한때 106도 에 이를 전망이고
앤텔롭 밸리 지역은 110.2, 팜스프링스 지역은 114.6도 까지 치…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
(총상금 225만달러)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위성미는 오늘 ( 28일 )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 …
뉴욕시가 허리케인 `아이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7일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지만,
이를 무시한 주민들도 적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 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뉴욕 퀸즈의 락커웨이 주민 중 상당수가
뉴욕시 당국의 강제 대피 명령…
노스 헐리웃 지역에서
70대 노인이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LAPD 벨리 교통국은 오늘(28일) 새벽 1시 40분쯤
아톨애비늉 인근 사티코이 스트릿 횡단보도를 건너던
올해 70살된 할아버지가 차량에 치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낸 차량은 흰색 세단차량으로
풀…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Irene)'으로 인해
항공편 취소 또는 연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A 국제공항의 뉴욕 등 동부 도착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LAX 대변인은 동부 지역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으며
승객들 상당수가 미리 여행일정을 변경해
큰 피해는 없다고 밝…
오늘 새벽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한인 할머니가 실종됐습니다.
올해 87살의 최의덕 할머니는 오늘(28일) 새벽 3시쯤
240 웨스트레익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최 할머니는 언어구사가 어려울 정도로
심한 치…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의 영향으로 27일부터 미 동부지역에 항공기, 열차, 지하철, 버스, 크루즈 선박 등의 운항이나 운행이 잇따라 중단 또는 연기되면서 대중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미 동북부 해안을 따라 이동 중인 아이린으로 인해 주요 항공사들은 주말 9천편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