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도시중 22곳 소수인종이 백인 추월최근 10년간 디씨, 뉴욕 등 8곳 추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와 최대 도시 뉴욕시 등 8곳이 새로 소수계가 다수가 된 대도시로 추가 됐다.
이로서 소수인종 인구가 백인을 추월한 곳은 미국내 100대 도시 가운데 22군데로 늘어났다.
미국…
미시간지역에서
여자친구를 두고 동기생을 폭행한
한인 유학생이 체포됐습니다.
와쉬테너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 (지난 29일)
미시간대학 (University of Michigan) 엔지니어링과 학부생인 이 모군을
2건의 중범에 해당하는 폭행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은 지난 3…
LA한인타운 내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CVS 약국에
강도가 침입해 진통제를 강탈하고 도주해
경찰이 용의자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LAPD 올림픽 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9시 25분 쯤
한인타운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CVS 약국에
백인 남성이 들어와
마약성분이 포함된 약의 …
단기국채 판매 대신 장기국채 매입 방안 유력9월 20일 금리정책회의 이틀간 개최 주목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이미 국채 매입으로 돈을 더 푸는 3차 양적완화 등 추가 부양책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단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추가 부양책…
올연말 1단계-I-539 체류연장, 비자변경내년 2단계-워크퍼밋, 사전여행허가 등
올연말부터 미국 비자 및 이민 신청서류의 접수와 심사 등 수속이 단계별로 전면 전산화에 돌입함에 따라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올 12월 1단계에선 방문객, 유학연수생 비자 소지자의 체류…
첫단계 대상-비이민비자 연장 및 변경(I-539) 예상당초 2013년 전면가동 보다 상당 지연 가능성 지적
이민수속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미이민서비스국의 새 전산화 시스템이 올연말 1단계를 시작으로 단계별 가동에 돌입한다
1단계로 비자 연장 및 변경 신청서부터 시행되지…
[ 앵커멘트 ]
지난해 자신의 동업자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30대 한인남성이 어제 (28일, 지난 주말)
LA 국제공항에서 전격 체포됐습니다.
살해된 동업자 시신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동업자를 살해한 30대 한인남…
7월 소비지출 0.8% 증가, 5개월 만에 최고치버냉키 “올하반기 속도 낼 것”, 2%대 성장예상
미국경제가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지출의 증가로 올 하반기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월의 미국민 소비지출이 0.8% 증가해 5개월말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개인소득도 0.2% …
절반인 68만명 무비자 방문 유학생, 연수생, 투자자, 취업자 순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들이 지난해 133만명을 넘어 4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절반인 68만명이 무비자 방문이었고 유학연수생이 17만여명, 취업자들이 7만 5000여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경기침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