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UCLA 에 재학중인 한인 대학생이
리비아 반군에 합류해 카다피 고향이자 최후 거점인 시르테 공격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LA에 거주하는 한인대학생이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은신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
올 성장률 전망 2.7%에서 1.7%로 낮춰실업률 내년까지 9%대 거의 제자리
오바마 백악관이 미국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고 실업률은 내년에도 9%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백악관은 올해와 내년의 성장률을 2월 전망때 보다 무려 1% 포인트씩 크게 낮췄다.
버락 …
오바마-베이너 날짜 놓고 신경전, 하루 연기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일자리 창출, 주택시장 회생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당초 게획보다 하루 늦춘 8일밤 8시(미 동부시간) 미 의회 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
알라스카 지역에서 SUV 를 몰던 60대 한인여성이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알래스카 주 경찰국은 어제 (지난 30일) 아침 8시 20분쯤
페어뱅크스 지역의 University Park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11살된 제미슨 쓰런 군이
올해 68살의 …
캘리포니아 주 내 학생들의 성적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특히 아시아계 학생들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가 발표한
2010- 2011 학업평가지수 API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학교 평균점수는 778점,
LA 통합교육구 전체 평균은 728점으…
9월 처리 희박, 10월 중순이후에나 가능할 듯지연 반복될 경우 정치투쟁에 걸려 장기표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미 의회 처리가 10월 중순 이후로 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워싱턴 정치권이 9월 초부터 또 한차례 격돌할 채비를 하고 있어 장기표류 마저 우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