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롤 택스 감면, 고용업체 감세 등에 2500억 달러 인프라 시설 공사 프로젝트에 500억 달러 미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 발표할 경제활성화 방안은 3000억 달러 규모의 감세 조치와 공공사업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가운데 페이롤 택스 감면과 실업수당의 1…
대통령 업무 43%, 경제 및 일자리 36%에 그쳐일자리창출, 경기활성화 효과 없으면 단임 위험
미국경제에 대한 불안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미국민 지지율이 또다시 최저치로 추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여론 지지율은 43%에 그쳤으며 오바마 경제정책은 36%의 지지를 받…
한국출신 10만 1652명, 출신 국가별 2위 SEVIS 승인 교육기관 1만여 곳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한 미국 유학생들은 한국 출신 10만여명을 포함해 78만 5000명에 달하고 승인받은 SEVIS 등록 유학기관들은 1만여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부터 새학년도를 시작한 현재 미국내 교육기관…
FBI, 국토 안보부 소형 항공기 테러 우려미 전역 공항 4000곳, 22만 8000대 산재
9.11테러사태 10주년을 맞아 소형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 경계령이 발령됐다.
구체적인 테러첩보는 없지만 미 당국은 미 전역에 22만 8000대나 산재한 소형 항공기를 탈취해테러공격에 나설 가능성에 …
워싱턴주에서 30대 한인 노점상인이
연방이민세관 단속국ICE 에 체포됐습니다.
ICE 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쯤
워싱턴 주 세큄에 거주하는 올해 37살의 한모씨를 체포해
타코마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추방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일 한씨는 노동절 연휴 부모님…
버지니아지역에서
70대 한인노인이 자신의 집안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만 3천 9백 블락 웃브리지 헤지우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리버 런 노인아파트 빌딩2에서 올해 75살된 허 광 할아버지가 숨진…
이번 노동절 연휴 동안 LA 카운티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고
음주운전으로 300여명이 체포됐습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2일 저녁 6시부터
노동절인 오늘 (어제) 오전 6시까지 60시간동안
LA 카운티 지역에서 교통사고…
노동절 연휴동안 남가주에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 5일) 오후
LA 카운티 바스케즈 락스 국립공원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2백 여 에이커를 태우고 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LA시 소방국은 오늘 ( 5일) 오후 1시30분쯤
3만 2천 블락 웨이건 휠 로드에 위치한 창고에서 …
도로, 학교 등 인프라 건설안, 세제혜택 포함 확인내년 한해 최소 60만~100만명 새 일자리 창출 목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8일 제시할 일자리 창출 방안에 도로와 학교시설개선 등 인프라 건설 공사안과 신규 고용을 촉진할 각종 감세 혜택안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실업률 공식 9.1%, 실질 16.2%, 일자리증가 제로10대, 히스패닉, 흑인 실업률 두자리수
미국은 숨겨진 실업자들이 공식 발표 보다 거의 2배나 많아 ‘우울한 노동절’이 되고 있다.
파트타임 근로자까지 합하면 실질 실업률은 16.2%로 올라가고 10대는 25%, 히스패닉 11%,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