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의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서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터퀵이 발표한 8월 주택거래동향에 따르면
LA카운티의 지난 달 평균 주택 가격은 31만5천 달러로
지난 7월 보다 2% 하락했습니다.
8월 주택거래량은
평균 주택가격의 하락과 맞…
미국 유명 대학들의 2011학년도 입학자격시험 SAT 점수가
역사상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컬리지보드에 따르면
2011학년도 대학입자격시험에서
수험생들의 수학과 읽기 과목의 평균점수가
각각 514점, 489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읽기과목의 …
10월 중순 이 대통령 국빈방문에 맞춰 미의회 처리 주목9월~10월 경기부양책, 11월~12월 적자감축에 초점
이명박 대통령의 10월 중순 첫 미국 국빈방문이 확정됨에 따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미의회 비준 절차가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마무리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미 FTA의…
LA한인축제재단이
오는 22일 열리는 제38회 LA한인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 사회 소식 양미영 기자가 전합니다.
세계화를 향한 우리 문화의 힘 한류 를 주제로 열리는
제 38회 LA한인축제가 오는 22일 개막을 앞두고
…
지난해 미국에서 26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했습니다. 총 빈곤층은 4,620만 명으로 늘어났고 전체인구의 15.1%로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 주는 지표인 소매 판매 실적인 지난달 예상 외의 부진을 나타냈습니다. 연방 상무부는 8월 소매 판매…
최근 160만 명 포착, 83만 9000명 추적, 2천명 수사중미국정부, 각종 데이터 베이스 자동 체크 시스템 가동
미국정부가 체류시한을 넘긴 불법체류자(Overstayers) 들을 본격 포착해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최근들어 자동 체크 시스템을 가동해 체류시한 위반자 160만명을 포착, 83…
남가주에 있는 일부 해안이
오는 2100년이면 사라질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은 오늘 (13일, 어제)
남가주 일대 바다 수위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계속 오른다면
오는 2100년에는 베니스 해변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해변 일부가 물에 잠길 수…
[ 앵커멘트 ]
다음달 LA 한인타운에서
아시안 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의료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한국 의료서비스 홍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석 의료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후멘트]
Medical Korea 2011 의료박…
빈곤층 4620만명, 1년새 260만명 증가중간소득 감소, 무보험자 증가
미국의 빈곤율이 15.1%로 급등하며 17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미국민들의 중간 소득은 감소하고 건강보험 없는 무보험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강국 미국이 불경기에 직격탄을 맞아 빈곤층이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