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만 2500명 대기, 한달에 1500명씩 줄어 2005년 2개월, 2006년 14개월, 2007년 5개월 취업이민 신청자들 가운데 사전판정까지 받고 영주권만을 기다리고 있는 3순위 대기자들이 모두 영주권을 받기까지는 21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숙련공 영주권 대기자들은 현재…

LA한인축제가 어제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수십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차량 이용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를 위해 축제 재단측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혹시모를 음주운전 차량에 대한 LAPD의 대대적인 단속도 펼쳐…

연방상원이 어제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 처리의 오랜 걸림돌이었던 무역조정지원제도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한미 FTA 이행법안 통과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도 한국과 미국이 10월 말까지는 한·미 자유무역…

(앵커) OC 거주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거주 기간 6년 미만인 것으로 연방센서스국 통계자료 결과 드러났다. OC 도시들 중에서는 10명 6명 꼴인 어바인이 가장 인구이동이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남가주에서는 OC가 인구 이동이 많은 대표적 지역으로 …

페리 텍사스판 드림법 시행중 롬니 불체자 사면 반대, 합법이민확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 맞설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되려는 두 라이벌, 릭 페리 주지사와 미트 롬니 전 주지사가 이민정책을 놓고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22일밤 펼쳐진…

제 38회 LA 한인축제가 오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 첫 날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인 가운데 한인들은 한국 특산물을 맛보고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을 즐겼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효과음)올림픽과 놀만디, 서울국제공원에 빼곡히 들어선 장터에는 한…

지난해, 메릴랜드 지역에서 조직적으로 대규모 담배 밀거래를하다 적발된 전직 한인경관이 자신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올해 43살된 김종전씨 오늘(어제) 자신이 담배를 밀수입한 과정 등을 상세히 진술하고 그 과정에서 불법총기 소지와 강요, 협박을 한 …

크렌셔 블러바드를 따라 LA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메트로 라잇 열차노선 개통이 최종 승인 됐습니다. LA카운티 대중교통이사회는 오늘(어제) 내년 여름 착공을 목표로, 17억달러가 투입되는 8.5마일의 메트로 라잇 열차노선 개설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라잇 열차노선이 완…

LA시의 1년 중 69일은 안개와 먼지가 결합한 연무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돼 대기오염이 심각한 주순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환경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시는 전국에서 세번째로 연무현상이 잦았고 특히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메트로 지역이 가…

이번달 초 산타 클라리타 밸리 지역에서 30대 한인남성이 불법 무기소지와 마약 등의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 리욘스 애비뉴와 피코 캐년 로드인근에 설치된 체크포인트에서 올해 37살의 리차드 전씨를 마약과 무기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

세인트 빈센트 메디컬센터와 한인의사들의 모임인 KAGMA가다음달 무료 건강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잘 사는 법"으로,가정의학과와 노인과, 알러지과 등의 전문의들이 직접참석해 노화방지와 앨러지, 노인건강, 눈 건강, 그리고 각종 성인병 예방등에 대…

[ 앵커멘트 ] 온라인으로 자동차 구입 문의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최근 유명 사이트와 로고를 도용한 가짜 웹사이트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후멘트 ] 온라인 자동차 구매 시 사기를 당…

주요국 증시에 이어 뉴욕증시도 3% 이상 폭락유럽위기가중, 미 부양책 실망, 중국둔화등 악재 겹쳐 글로벌 증시 폭락사태에 맞춰 뉴욕 증시도 3%이상 대폭 하락해 지구촌 경제의 더블 딥(재침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유럽위기가 가중되고 미국 부양책은 실망감을 샀으며 …

석사 창업자 신속 영주권, 급행서비스 아직 허용안해 이민국, 준비작업 거쳐 2012년초 시행 시사 오바마 미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이민개선안이 본격 시행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려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석사창업자에 대해선 영주권스폰서 없어도 신속…

남가주 한인권익옹호단체들이 현재 재조정중인 LA카운티 선거구 통합을 두고 아시안 커뮤니티를 한데 묶자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 사회 소식 양미영 기자가 전합니다. 한인단체를 포함한 아태 커뮤니티 대표들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