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역대 가장 일찍 시작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혼잡했습니다. 타겟과 베스트바이, 메이시스, 콜스 등은 역대 가장 이른 시각인 오늘 새벽 0시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 업체는 쇼핑객들이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를 한 뒤 곧바로 쇼핑을 시작할 수 있…

추방유예 등 실제 시행하는데 5~6개월 걸려합법이민개선방안들도 계속 지연돼 추방유예와 신속 영주권 등 오바마 미 행정부가 약속한 이민자보호,이민개선 조치들이 실제 시행되는데 발표후 5~6개월이나 늑장을 부리고 있어 이민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

폭탄 세일, 무한경쟁으로 두달 연말 대목 시작미 소매업계 매출 2.8%증가예상, 회복탄력 기대 미국경제 회복에 탄력을 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폭탄 세일로 연말 최대 쇼핑시즌이 개막됐다. 미국인들은 가장 싼가격에 좋은 물건을 사려는 쇼핑 대열에 나섰고 …

[ 앵커멘트 ]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디나 지역에서 50대 한인부부가 싸움끝에 남편이 부인을 총격살해하고 자살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숨진 부부는 그동안 갈등이 심했고 최근에는 이혼절차를 밟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폭탄 세일, 무한경쟁으로 두달 연말 대목 시작미 소매업계 매출 2.8%증가예상, 회복탄력 기대 미국경제 회복세를 판가름할 블랙 프라이데이 폭탄 세일로 연말 최대 쇼핑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미국인들은 가장 싼가격에 좋은 물건을 사려는 쇼핑 대열에 나서고 있고 미 소…

나라와 중앙 통합은행의 새 이름이 ‘BBCN BANK’로 정해졌습니다. 나라와 중앙은행은 통합은행의 이름을 ‘BBCN BANK’로 확정했다고 발표하고 은행로고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두 은행은 ‘BBCN’의 명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Busine…

추수감사절인 오늘 모든 관공서들은 문을 닫습니다. 주정부와 시정부 기관들을 비롯해 법원과 학교, 도서관, 은행, 그리고 우체국은 오늘 하루 문을 열지 않습니다. 또한 오늘 LA 시 쓰레기 수거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당초 목요일인 오늘 이뤄질 예정이었던 쓰레기 수…

LA 시 소방국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터키 요리를 할 때 화재가 발생하거나 주민들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LA 시 소방국은 터키요리를 튀김용 냄비에 할 때 뜨거운 기름이 튀거나 냄비가 뒤집히는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얼린 터…

85회 메이시 퍼레이드 등 축제 한마당4250만명 대이동, 조속한 경기회복 기대 댕스기빙데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들은 한해의 결실에 감사하며 4250만명의 대이동과 가족재회, 터키요리, 퍼레이드, 사랑나누기 등으로 축제를 즐기고 조속한 경기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

23일 도착분 부터 접수거부 반송2013년도분 내년 4월 1일까지 기다려야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의 접수가 22일자로 마감됐다. 23일부터 이민국에 도착하는 비자신청서들은 접수거부돼 반송되고 있으며 새해분을 접수하려면 내년 4월 1일까지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한…

[ 앵커멘트 ] 한인 요식업체들 가운데 일부에서 위생관리를 허술하게 하면서 업소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보도 라디오코리아 기획 특집, ‘한인타운 경제를 살립시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모두가 업주들의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었…

LA시 161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시의장이 탄생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의장이 시장직에 공식출마를 하면서 공석이된 시의장 자리에 처음으로 흑인인 허브 웨슨 시의원이 올랐습니다. LA 시의회는 오늘 (23일, 어제) 수 백여명의 시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실…

연말을 맞아 절도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인거주 아파트에 절도범이 침입해 7만 달러에 상당의 귀중품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이 같은 절도범죄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LA 다운타운 3가와…

지난해 보다 4% 증가, 여행비용 16~20% 올라비용부담 늘었으나 소비지출 증가로 경제도움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4250만명의 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댕스기빙데이(추수감사절)를 맞아 가족과 친지를 찾으려는 미국인 4250만명이 도로와 하늘길을 메우고 …

연고 구축자 한해 영주권 허용, 미 시민권은 불허공화 라이벌, 보수파들 파상 공세, 극복여부 주목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새로운 선두로 올라선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이 불법 이민자 구제 정책 때문에 집중 포화를 맞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