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주 주지사의 드림액트 거부권 행사 발언 이후 일부 정치인들과 이민 옹호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트 롬니 후보의 반 이민발언을 비판하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드림액트 통…

연세대남가주총동문회는 올 한해 동문들의 관계유지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통한 봉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부터 연세대남가주총동문회를 이끌게 된 서문준 회장은 무엇보다 올해 3천 5백여명의 동문들을 하나로 묶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

지난 5일 제리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의료와 복지분야 예산을 또다시 대폭 삭감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한인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에도 타격이 될 것이라는 소식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해 민족학교를 비롯한 한인단체들이 어제 이를 반대하…

1. 공화당 대선후보경선 두번째였던 뉴 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미트 롬니 후보가 2위 론 폴 후보를 득표율 16% 이상 차이로 가볍게 누르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 어제 승리로 미트 롬니 후보는 초반 대세론을 확산시킬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당 내 롬니 후…

39% 득표, 폴 2위, 헌츠먼 3위 2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분수령 공화당의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도 미트 롬니 후보가 2연승을 거둬 대세론을 몰아치고 있다. 다음 경선지인 2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롬니의 조기 승리냐, 아니면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 등 …

[ 앵커멘트 ] 이번주부터 LA 통합교육구 상당수 학교들이 일제히 개학에 들어갔습니다. LAPD는 학교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등하교시간대 학교주변 교통법규 위반차량들에 대한 강…

헌츠먼 뉴햄프셔 2위 싸움 치열 2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최대 분수령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가리는 두번째 무대인 뉴햄프셔주 예비선거에서도 미트 롬니 후보가 2연승을 거둘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롬니 후보가 쏟아지는 집중 포화를 이겨내고 연승가도를 …

백악관 국내정책국장에 세실리아 뮤노즈 이민자 보호조치, 이민행정 개선책 예고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이 백악관 핵심 요직인 국내정책국장에 이민개혁에 앞장서온 라티노 보좌관 을 승진기용해 이민개선책들을 잇따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 백악…

(앵커) OC 주택시장이 최근 들어 가격과 거래가 모두 하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 모두 가격과 거래량이 내려가 올해(2012년)도 OC 주택시장은 어려운 한해가 될 전망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OC 주택시장에 빨간불이 켜…

해외자산 자진신고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연방국세청 IRS는 어제(9일) 제 3차 해외자산 자진신고 프로그램 실시를 발표하고 아직도 해외자산을 신고하지 않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1차와 2차에 이어…

한인 이민선조들이 미국에 첫 발을 디딘 1093년 1월 13일을 되새기며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2012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어제 LA와 미 전역에서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양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LA한인…

1.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 두번째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예상대로 압도적 차이로 승리할 지 주목됩니다. 2. 오늘 경선은 당원이 아닌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첫 번째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입니…

설날을 2주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BBCN과 신한 아메리카, 새한, 태평양 , 커먼웰스 , 오픈뱅크 등 대부분의 은행들은 어제부터 무료송금서비스 실시에 들어간 가운데 윌셔은행은 11일부터 유니티는 13일부터 한미와 우리아메리카는 17일…

뉴햄프셔 예비선거 승리 예약, 2위싸움 치열 ‘기업사냥꾼, 냉혈한’ 집중포화로 지지율 하락 공화당 대통령후보들의 두번째 경선이자 첫번째 예비선거인 뉴햄프셔주의 프라이머리에서는 미트 롬니 후보의 2연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롬니 후보가 라이…

개솔린 가격이 오늘로 18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갤런당 4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LA카운티의 현재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 당 3달러73센트로 한달 전 같은 기간보다 11센트, 일년 전 같은 기간보다 39센트 상승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개솔린 평균가격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