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B 배우자 영주권수속중 취업 유학생 OPT기한 연장, 유학생 부인 수강 유학생 배우자도 별도의 학생비자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전문직 H-1B 취업자의 배우자는 영주권 수속중 취업이 허용되는 등 획기적인 이민행정 개혁조치들이 시행된다. 오바마 행정부가 …

[앵커멘트 ] 미주 한인사회 대표방송 라디오코리아가 올해로 태어난지 꼭 23년이 됐습니다. 지난 1989년 파사데나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열정이 해외 한인사회 최초로 24시간 한국어 방송 송출을 이뤄내면서 명실상부한 미주한인사회 대표 목소리로 자리잡았습니다. …

내년에 치러지는 LA 시장 선거를 위한 기금 모금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합니다. 현재 12명이 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웬디 그루엘 시 감사관과 에릭가세티 시의원이 백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루엘 감사관은 지난해 하반기 약 50만 …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무산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내일(오늘) 저녁 6시 30분 윌셔 이벨극장에서 선거구 단일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마지막 공청회가 열립니다. 내일(오늘) 공청회에는 한인단체들은 물론 한인타운과 인접한 타 커뮤니티도 동참해 남북으로 멜로…

플로리다 46%대 32%, 대의원 50명 독식 2월 경선도 유리, 깅그리치 다시 코너로 몰아 공화당의 플로리다 경선에서 미트 롬니 후보가 14포인트차의 압승을 거두고 선두로 재도약했다. 롬니 후보는 2월 경선에서도 석권할 것으로 보여 뉴트 깅그리치 후보를 다시 코너로 …

클래퍼 DNI 국장 “새 북지도부 기존 정책 유지” 미사일, 핵기술 이란, 시리아 등에 수출 가능성 북한의 김정은 체제는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살상무기 수출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의 정보총수인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의회에 밝혔다. 미…

(앵커) CA 경제가 지난 해(2011년) 하반기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핵심이 되는 고용과 주택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어서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주형석…

LA세계한인무역협회가 어바인에서 한미FTA 오찬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양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한미경제연구소와 함께 다음달 3일 어바인…

1. 오늘 이시간 현재 플로리다에서는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승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압승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대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라티노 유권자들은 공…

(앵커) 외국에서 미국으로 수입돼 들어오는 일부 유명 오렌지 쥬스에 살균제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검출됐다. 연방식품의약청, FDA는 이번에 발견된 것이 미국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살균제여서 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지만 오렌지 쥬스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늘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남가주를 방문합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오늘 남가주에 도착해 우선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 방송에 출연합니다. ‘The Tonight Show’에서는 비만퇴출 프로그램인 ‘Let’s Move!’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하는 백악관 …

롬니-모든 계층에서 우세, 두자리수 압승 목표 깅그리치-패배해도 접전펼쳐야 향후 반격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또한번의 분수령이 될 플로리다 예비선거에서 미트 롬니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롬니후보가 10포인트이상 차이로 압승을 거둘…

롬니-예선전야 플로리다서 평균 12포인트 앞서 깅그리치-케인, 페일린 등 지지받고 막판 추격 미 공화 대통령 후보들의 플로리다 예비선거에서는 미트 롬니 후보가 평균 12% 차이로 뉴트 깅그리치 후보를 앞서고 있어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뉴트 …

공화 후보들 중에선 롬니 후보 최다 가상대결에선 오바마 18~25포인트 앞서) 2012년 미국 대선에서도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라티노 유권자들은 공화당 후보중에선 미트 롬니 후보에게 가장 많이 쏠려 있으나 본선대결에선 여전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손을 들…

노숙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핑크베리 공동창업자, 영 리씨가 오늘(어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오늘(어제) LA 다운타운 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살상무기를 이용해 노숙자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판사는 이씨가 이달 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