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법원 추방유예대상 결정시까지 추방중단 소송봇물로 추방유예 30만건서 160만건으로 확대 연방법원이 오바마 행정부의 추방유예 판정시까지 추방절차를 중단시키는 판결을 내려 추방유예 심사 대상 불법체류자들이 현재 30만명에서 160만명으로 5배나 대폭 늘…

백악관 “아사드 정권 종식 시간문제” 펜타곤 제한적 군사개입 검토중 미국이 자국민 학살을 멈추지 않고 있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 교체를 위한 압박에 본격 나선 것 으로 경고했다. 백악관은 아사드 정권의 종식은 시간 문제라고 공언했고 펜타곤은 군사개입 가능…

PGA 투어 첫 우승을 노렸던 위창수 선수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전날까지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던 위창수는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선두 필 미켈슨에 두 타 뒤졌습니다.미켈슨…

애틀랜타에서 또다시 '찢어진 눈' 표현으로 한인을 비하하는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언론들은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 A씨는 지난달 21일 저녁 애틀랜타 북쪽 알파레타의 노스포인트 쇼핑몰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한 음료 컵…

유명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12일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대변인은 휴스턴이 11일(현지시간) 항년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1963년 8월 9일 …

오는 4월 한국 총선을 앞두고 처음 치러진 재외국민 선거의 투표자 등록률이 5%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복잡한 신청 절차 때문에 예상했던 대로 저조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 투표할 사람은 더 적을 것으로 보여,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LA 를 비롯한 …

미국의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이 48살을 일기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 휴스턴은 어제 (11일) 오후 3시55분 베벌리 힐스에 있는 호텔 베벌리힐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홍보담당자 크리스틴 포스터가 발표했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베…

오늘(어제) 오후 크레센타밸리 고등학교에서 남학생 한 명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하는 크레센타밸리 고등…

롬니 “워싱턴 경험없는 자신이 진정 보수주의자” 샌토럼 “롬니케어는 오바마 케어의 의붓자녀”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대통령 후보 자리를 차지하는데 핵심인 보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폈다. 공화당경선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미트 롬니 전 매사…

피임약 건강보험 커버 의무화 않기로 가톨릭교계, 여성 유권자 동시 잡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톨릭 교계의 강한 반발을 고려해 종교기관들의 피임약 건강보험 커버를 의무화 하지 않기로 수정했다 종교기관에서도 피임약을 건강보험으로 커버하도록 의무…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 선거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민족학교가 유권자 등록 경연대회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펼쳐 주목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양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족학교는 오는 4월1일부…

1. 이집트 북동부의 시나이 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무장 세력에게 납치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한국 대사관은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2. 한국의 하나금융이 LA 한인 은행인 새한은행을 인수합니다. 하나금융과 새한은행은 다음 주 인수관련 양해각서…

(앵커) 스몰 비지니스가 최근 들어 더욱 소규모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인 경기침체 이후 종업원없이 업주 혼자 영업을 하는 이른바 ‘1인 스몰 비지니스’가 늘어나면서 업체 수에 비해 고용은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주형석 기자…

LA 총영사관에 한미자유무역협정 FTA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영사를 두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 관세청, 서울 세관본부측은 어제 (9일) LA한인상공회의소와 함께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한 한미FTA실무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동안 관세청의 미국…

[ 앵커멘트 ] 유권자등록 하셨습니까. 오는 4월 총선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LA 총영사관은 막판 유권자 등록율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19대 총선 재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