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국방차관 “로켓발사시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 “북 도발 가장 긴급한 현안”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실제로 발사할 경우 미국은 대북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연일 경고하고 있다. 미국정부가 북한의 …

한달전 잠정치에서 불변, 일부 위험요소 남아 소비지출 호조, 기업수익둔화로 고용냉각 우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3.0%로 확정됐다. 소비지출이 호조를 보여 경기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기업수익이 둔화돼 고용이 냉각될 …

LA한인타운 지역 선거구 단일화가 무산된 가운데한인 단체들이 버나드 팍스 LA 시의원 등과 함께LA시를 상대로 선거구 재조정안에 대한 소송뿐만 아니라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에게 거부권 행사를 적극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민주…

1. 내일 추첨되는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 금액이 5억 달러로 올라갔습니다.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복권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며 여름휴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개솔린 가격 급등세가 유지되면 여행기간…

어젯밤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LAPD는 어젯밤 10시 45분쯤 웨스턴과 맬로즈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두 명이 다투던 중 누군가 갑자기 총을 꺼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격으로 인근에 서있던 신원이…

서먼 사령관 “2400만 서울 수도권 겨냥” 러보이 차관보 “올해 도발행위 중대 우려사항” 북한은 서울 수도권에 대한 공격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갖가지 도발행동을 할 우려가 높다고 미 국방부가 경고했다. 북한은 4월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과 한…

가디나 경찰이 타인의 데빗 카드를 훔쳐 ATM 에서 돈을 인출해 달아난 아시안계 남성을 공개수배하고 나섰습니다. 사건은 지난 2월 12일 1450 웨스트 레돈도 비치 블루버드에 위치한 뱅크오브 아메리카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여성은 당시 은행 앞 ATM 을 이용한 후 …

LA 시가 운영해왔던 신호위반 적색 카메라 프로그램 운영이 오는 31일 공식 종료됨과 동시에 벌금도 납부할 필요가 없게됐습니다. LA 경찰위원회는 오늘 (어제,27일) 정기회의를 열고 오는 31일을 끝으로 미납 벌금의 회수를 중단하자는 안을 3대 0으로 통과시켰습니다. …

[ 앵커멘트 ]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금이 5억 달러로 올라 사상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남가주에 복권 열풍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내 복권 판매업소에도 어려운 경기 속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한인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김혜정 기자 입…

2급 살인혐의로 최고 종신형을 선고 받은 한인 김수덕씨에 대한 재판이 다시 열리게 돼 주목됩니다. 캘리포니아 제2항소법원은 지난 2010년 실시된 판결에 따라 최고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수덕씨의 재판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당시 버뱅크 수피리어 …

불체청소년에 합법신분, 대신 시민권운 불허 공화 루비오, 카일, 허치슨 상원의원 법안 마련중 공화당이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미국시민권은 불허하는 대신 합법신분만 제공하는 새로운 드림 법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즉각 민주당의 반대를 불러오고 있…

미 국방부 “북 로켓발사계획 합의위반” 서먼 사령관 “북한 갖가지 도발행위 우려” 미국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 발표에 따라 대북식량지원을 중단키로 이미 결정했다 고 확인했다. 미국은 이와함께 북한의 갖가지 도발행동 가능성을 중대 위…

재외국민선거가 실시된 첫날인 오늘(28일) LA 총영사관에서도 투표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가운데 한인 유권자들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4월 2일까지 엿새동안 진행되는 재외국민선거는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

한국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이지난해 10월 취임 후 처음으로 LA를 방문합니다. 김경근 이사장은 다음 달 3일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LA에 도착해한인회를 방문하고,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의일정을 갖을 예정입니다. LA 한인회 산하 재미 한인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8일 일본에서 2012시즌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 도쿄돔에서 이날 열린 개막전은 스즈키 이치로(39·시애틀 매리너스)와 일본계 커트 스즈키(29·오클랜드애슬레틱스) 간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개막 2연전의 첫날 경기에선 시애틀이 1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