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하락 30개주, 상승 8개주, 불변 13개주 일자리-증가 30개주, 감소 20개주, 앨라배마 불변 미 전역에서 3월에 실업률이 떨어진 주지역이 올라간 지역보다 3배나 많았으나 일자리 증감에선 거의 반분돼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내 각주별 3월 고용지표는 전국평균…

미 당국, 대형은행들 9곳 집중조사 오버드래프트 보호 명목 수수료 챙겨 체킹어카운트를 갖고 있는 은행고객들이 오버드래프트, 즉 잔고초과 보호 프로그램에 가입하도록 유도해 수수료를 받아온 미국내 은행들이 철퇴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 당국이 대형…

최근 한인타운 업소 곳곳에서 강도사건이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8일 LA 다운타운에서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했는데 한인 경비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용의자를 쫓아 피해자에게 수만달러 든 가방을 되찾아줬습니다. 박현…

남가주 지역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 등 한인 종교계가 오는 10월 5일 4.29 LA폭동을 재해석하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한인 종교계는 어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오는 29일로 LA 폭동이 꼭 20년이 된다면서 이날부터 3개월동안 4.29 폭동 관련 설문조사를 펼친 뒤 4.29폭동의 역사와…

애틀란타 지역에서 한인 보모가 4살짜리 아이를 차안에 방치한 채 쇼핑을 갔다가 체포됏습니다.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3일 둘루스 지역 플레전트 힐 선상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4살된 남자 아이를 내버려둔 채 쇼핑을 간 혐의로 50대 한인 은숙 가벨만씨를 …

1. 국민대학교 연구윤리위원회가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예비조사한 결과 상당 부분 표절로 판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는 국민대 발표 직후 탈당했습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당의 탈당 권고를 받고 …

재정난에 허덕이던 주정부의 CRA 폐지 결정으로 중단위기에 놓였던 한인커뮤니티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당공원과 올림픽 게이트 웨이 프로젝트가 기사회생하게 됐습니다. LA 커뮤니티재개발국 CRA 인수위원회가 어제 (19일)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마당공원과 올림픽 …

고객이 들고온 당첨 복권 티켓을 당첨되지 않은 것처럼 속인 후 당첨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베이커스 필드 한인 리커 업주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컨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절도와 위증혐의로 기소됐던 올해 56살의 한인 리…

한미 은행이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한미 은행 지주회사인 한미 뱅콥은 오늘 (19일, 어제 ) 개장 전 발표한 분기 실적을 통해 올 1분기 7백30만 달러 주당 23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 해 4분기에 비해 33% 늘어난 것입니다.부실대출은 천 5십만 …

1단계 비이민비자로 합법체류, 진학, 취업, 입대 2단계 영주권, 3단계 미 시민권까지 가능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공화당의 새 드림법안은 1단계로 비자만 제공하되 2단계 영주권, 3단계 미 시민권도 모두 허용하는 방안으로 밝혀졌다. 이는 현재…

오늘(어제)로 대한항공이 미주취항 40년을 맞았습니다. 김포공항을 이륙해 일본 도쿄와 하와이 호놀룰루를 경유한 대한항공 002편은 지난 1972년 4월 19일 LA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당시 공항에서 기다리던 한인들의 ‘대한민국 만세’가 울려퍼졌습니다. 미주취항 40…

에디슨사가 도입한 개량형 자동 검침기 ‘스마트 미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게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시설 위원회는 오늘(19일) 스마트 미터로 건강의 위협받고 사생활 침해를 받는다면서 의무설치 중단을 요청한 일부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였습니…

"북위협, 잠못자게 하는 일들중 톱리스트" 추가 핵실험 등 후속 도발행동 우려 리언 패네타 미국방장관이 한반도에서 전쟁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해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했고 3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행동을 할 것으로 우…

소득대비 가계빚 비율 14%에서 11%로 감소 미 소매매출 올들어 3개월 연속 급증세 미국민들이 가계 빚을 대폭 줄이면서 지갑을 열고 있어 경제회복에 속도를 내게 하고 있다 미국경제의 강한 회복에 도움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민 소비자들이 가계 …

USC 캠퍼스 주변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무장강도 사건이 또 발생했기 때문이다. 18일 새벽 12시40분경 USC 캠퍼스 인근 28가와 피게로아 거리 코너에서 20대 흑인 강도가 남녀 학생 4명에게 접근,총으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다 체포됐다. 이곳은 지난 11일 밤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