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2년간 추방유예, 워크퍼밋 유지 만료되기전 이민개혁추진, 막판 승부수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서류미비 청소년들에 대한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을 폐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격 공약했다. 선거전 막판 이민정책에 대한 입장을 획기적으로 완화…

오바마-롬니 3일 밤 숙명의 첫 토론 경합지 부동층 마지막 표심 결정 11월 6일 선거일을 한달 앞두고 시작되는 첫번째 대통령 후보 토론이 경합지의 부동층을 잡을 막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달 남은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버락 오바마 …

20대 한인남성이 지난 일요일 6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4중 충돌사고로 숨졌습니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30일 새벽 1시 40분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샌 가브리엘 리버 교량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남성은 올해 23살 앤드류 박씨라고 확인했습니다. 캘리포…

남가주 한인들은 한국의 대통령선거에서 야권의 단일 후보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모닝뉴스가 야권 단일 후보 선호도 전화 수신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총 참가자 141명 가운데 53.2%인 75명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

새누리당 손인춘 원내 부대표가 어제 LA를 방문해 한인인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LA를 방문한 새누리당 손인춘 원내 부대표가 어제 한인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권익 향샹과 경제 정책 …

[ 앵커멘트 ] 캘리포니아주 동성애 치료 반대법에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8살 이하의 경우 동성애 관련 치료를 받는 것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미…

오늘 새벽 샌디에고 카운티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국은 오늘(2일) 새벽 1시 28분쯤 임페리얼 카운티 오코틸로 북서쪽 10마일, 하쿰바 핫 스프링스 북쪽으로 1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4.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재산이…

1.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류미비 청소년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 안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서류미비 구금자 들에 대한 정보를 연방당국에 넘기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2. 캘리포니아 주 내 미성년자의 동성애 …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제(지난 30일) 서류미비 청소년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 주지사는 로컬 경찰이 연방당국에 서류미비 구금자들의 정보를 넘겨주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트러스트 법안에 대해서는 …

전체 선거광고비의 절반 차지 롬니 지지 압도적, 후보실언으로 날려 수억달러를 쏟아붓고 있는 미국의 선거광고전쟁에서 수퍼팩들이 전체의 절반이나 차지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무제한으로 돈을 모아 무제한으로 쓸수 있는 외부 …

누가 대통령 돼도 추가 연장 못할 듯 새해 1월부터 가구당 연 1천달러 세금 더내야 1억 6000만명의 미 근로자들이 받아온 연 1000달러씩의 사회보장세 감면 혜택이 올연말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역으로 새해 1월 부터는 가구당 연 1000달러씩 세금을 더 내게 될 것…

한미 수교 13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미 우정의 소리’ 특별공연이 LA한인타운에서 개최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미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 윌셔 이벨극장에서 특별 공연이 펼쳐집니다. …

1. 한국 대통령 후보들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한 분주한 행보 를 이어갔습니다. 추석을 전후한 민심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 한국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국 가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영국의 싱글차 트 1위에 올랐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한인 성형외과에서 50대 한인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복통을 호소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달 19일 저녁 7시 30분 올해 52살의 이화원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씨의 부검을 이미 마친 검…

[ 앵커멘트 ] 이번주 LA 카운티와 밸리 등 남가주 일대에 한낮 최고기온 10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때늦은 더위에 당국은 산불경계령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주의 환기에 나섰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