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가 한반도의 통일 비전을 알리기 위한 재정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LA 협의회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

1.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물운송업체들과 이삿짐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 미국에서 개신교 신자의 숫자가 국민 과반수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종교자 비율이 급증…

16일 뉴욕 토론에서 이민개혁 다루겠다 이민자 표심 잡기로 획기적 이민정책 주목 첫토론 승리로 탄력을 받은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다음주 열리는 두번째 토론에서 이민개혁을 놓고 승부를 벌일 것임을 예고했다. 라티노 등 이민자 표심을 끌여 올려 역전극…

첫토론 승리후 4~5포인트 상승 경합지 접전 되살렸으나 역전승 길 좁아 한달 남은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첫토론 승리로 약진하고 있으나 아직 역전극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6일 선거일을 한달 앞두고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이란 단호대응, 시리아 반군무장 북한 등 아시아 정책은 언급 안해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란의 핵무장을 저지하고 시리아 반군을 무장시키는 등 미국의 중동정책에서 코스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대통령 선거일을 한달 앞두고 첫 토론 승리로 고무된…

남가주 한인들은 최근 새누리당 내 일고 있는 인적 쇄신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후보의 의견에 동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모닝뉴스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인적 쇄신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의원들과 박근혜 후보간 의견 대립에서 박근…

10대 한인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 2012 라디오코리아 하이틴코리아 선발대회가 어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라디오코리아 하이틴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4일부터 나흘동안 펼쳐진 LA한인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

1. 한국 새누리당의 인적쇄신 파동이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일부 의원들이 박근 혜 후보를 압박하고 있고 재선이상 의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를 보이고 있지만 박근혜 후보는 당을 흔들지 말라며 이들의 요구를 거부해 당내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 …

어젯밤 LA 한인타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한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올림픽경찰서는 어젯밤(7일) 10시 30분쯤 2700 블럭 샌 마리노 스트릿에 위치한 아파트 앞에서 갱 관련으로 보이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10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 2012 라디오코리아 하이틴코리아 선발대회가 어제(7일)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올해 라디오코리아 하이틴코리아 선발대회는 관람객들이 자리를 모두 채운 가운데 한국 전통의 미와 청소년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제 39회 L…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창업자 줄어 창업비자,영주권 등 이민개선 절실 미국에서 첨단분야 외국인 창업이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창업 비자와 영주권 신설 등 이민 개선이 시급하다는 적색경보가 켜졌다. 미국이 까다로운 이민법 때문에 미국경제에 …

미 언론들 ‘한국 요구 + 미국 이익 맞아 떨어져’ 북미사일 위협 억지력, 방어력, 무인기 드론까지 한미양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 협정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요구와 미국의 한국능력 강화 방침이 맞아 떨어져 성사된 것으로 미 언론…

뇌종양 말기로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뉴욕의 한 한인 여성이 호흡기를 떼는 ‘존엄사’를 택했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꾼 사건이연일 주류언론의 주요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존엄사를 둘러싼 한인 여성의 병원과 가족 간의 갈등, 반전 등을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금모금을 위해 오늘 LA 를 방문합니다. 이에 따라 센츄리 시티와 베벌리 힐스 그리고 LA 다운타운에 부분적인 교통통제로 차량혼잡이 예상됩니다. 현재 센츄리 시티 인근 피코 블루버드 선상의 오버랜드 애비뉴와 베벌리 드라이브 구간이 …

한달간 한인 3551명 추방유예, 워크퍼밋 접수 멕시코 60%, 캘리포니아 27%로 최다 *추방유예 신청서 접수(8/15~9/12 77,268명, 9/14까진 86,906명) 순위 출신국가 접수건수 거주지역 접수건수 1 멕시코 46,391(60%) 캘리포니아 20,786(27%)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