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역전했으나 사실상 동률 플로리다 거의 불변, 오하이오 6포인트 열세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첫토론 승리로 기세를 올리고 있으나 플로리다, 오하이오, 버지니아 등 3대 경합지에서는 다시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롬니 후보는 버지니아에선 역전했…

[ 앵커멘트 ] 11월6일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일에는 캘리포니아주 재정과 직결되는 주민발의안들도 찬반 투표에 부쳐져 그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정돼 있는 캘리포니아 발의안, 어떤 내용들인지 김혜정 기자가 정리했습…

우주왕복선 앤데버 호가 영구 보존을 위해 오는 12일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로 옮겨집니다. 이로인해 일대 차량이 부분통제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차량통제는 내일(11일)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내일 밤 10시부터 12일 아침 6시까지 노스 사이드 파크…

바이든-버락 구하기 전력투구해야 라이언-롬니 상승세 망칠수 있어 조셉 바이든 부통령과 폴 라이언 공화당 부통령후보가 펼칠 단판 토론대결이 한달도 채남지 않은 미국 대선 판세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

연준 베이지북 두분야 가장 양호한 회복 "미 전역 경제, 대체로 완만한 확장세" 미국경제에서는 주택시장과 자동차 판매가 급속 개선되면서 경기회복세를 지탱하고 있다고 연방 준비제도가 평가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0일 "미국경제…

한인 10명 가운데 3명이 우울증을 겪는 등 한인사회에서는 우울증이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데요, 한인가정상담소는 한인들의 우울증 치료를 위한 무료 정신건강 검진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인가…

수류탄 등 위험물질을 갖고 일본에서 한국을 거쳐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계 미국인이 체포돼 연방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세관국경보호국은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쳐 지난 5일 LA 국제공항에 도착한 올해 28살 용다 황 해리스를 …

1.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버지니 아, 콜로라도 등 주요 경합지에서 사실상 모두 동률을 기록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2. 미트 롬니 후보의 TV 토론효과가 급격히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등록…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운전자들을 한숨짓게 한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이 드디어 오늘(10일) 하락했습니다. 전국자동차클럽은 앞으로도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큰 폭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

[ 앵커멘트 ] 토랜스 일대에서 10대 한인남녀 전문 차량털이범 4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운전자가 깜박 잊고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들만을 골라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토랜스 일대를 주무…

지난주말 멤피스 주에서 중년의 여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한인남성이 방화 살인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멤비스 경찰국은 지난 7일 일요일 오후 5시쯤 코도바 지역 9019 히그돈 코브에 위치한 한 주택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

대형 소매업체 '타겟(Target)'이 LA다운타운 한복판에 문을 엽니다. 7가와 피게로아에 들어선 ‘시티 타겟’은 오는 14일 일요일 아침 8시에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10만 4천 스퀘어 피트 규모의 ‘시티 타켓’은 지난 20년간 다운타운에 들어선 소매업체 가운데 최대 …

플로리다,오하이오, 버지니아, 콜로라도 모두 타이 롬니 네곳 석권해도 당선에 필요한 270명에 미달 한달도 남지 않은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버지니아, 콜로라도 등 주요 경합지들에서 모두 동률…

오바마-직접 스페인어로 드림법안, 지지 호소 롬니-스페인어 자막, 이민 대신 경제난 첫토론후 초박빙 접전으로 되돌아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스페인어 선거광고와 이민정책을 동원해 라티노 등 이민자 표심 잡기에 막판 총력전에 나섰…

[ 앵커멘트 ]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솔린 가격이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겨울용 개솔린 조기 방출 등 비상 대책이 내려졌습니다. 남가주 내 일부 주유소에서는 개솔린 가격이 5달러를 넘어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물운송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