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대사들이 어제 LA를 찾아 한반도와 한미 동맹의 미래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영진 주미 한국 대사와 성 김 주한 미 대사는 어제 USC대학에서 ‘한반도와 한미 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

1. 초접전 양상속에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트 롬니 후보보다 조금 유리한 것으로 분 석되고 있습니다. 7대 경합지역 가운데 오하이오 주를 포함해 두곳만 잡으면 재선 에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2. 조기투표가 이번 대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

남가주 일대 오늘 강한 산타애나 바람으로 인해 산불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국립기상청은 오늘(25일)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벤추라부터 샌디에고 카운티까지 남가주 일대에 산불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남가주 지역에 산타애나 바람이 최고 …

재선시 내년중 이민개혁 딜 가능 본인 적극 추진, 공화당도 태도 바꿀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면 내년에 이민개혁을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해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자신의 일방통행이 아니라 공화당의 태도변화로 내년…

7대 경합지 가운데 두곳 승리하면 수성 오하이오 잡으면 재선 성공 쉬워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7대 경합지역 가운데 오하이오를 포함해 두곳만 잡으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한 최후 승부를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여 앞으로 바짝 다가…

다우니 지역에서 오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다우니 경찰국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8700블락 클레타 스트릿에 위치한 US 화재 보안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에 이어서 2블락 떨어진 주택에서 총기가 발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

[ 앵커멘트 ] 전국이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2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김혜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캘리…

오늘 (23일, 어제) 대낮에 파사데나 지역 학교에서 폭발물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파사데나 경찰국은 오늘 (23일, 어제) 오후 1시 45분 1505 노스 마렌고 애비뉴에 위치한 워싱턴 중학교와 인근 워싱턴 초등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

11월 6일 선거를 2주일 앞둔 가운데 주민 발의안 32의 통과 저지 캠페인을 위해 모아진 기금이 6천 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민 발의안 32 반대 캠페인 위원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교사 연합으로부터 2천 만 달러의 기금이 전달된 것을 비롯해, 서비스업 종사자 연합인…

지난해 LA카운티의 증오범죄가 지난 2010년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카운티 인권위원회는 오늘 (24일, 어제) 전체 범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증오범죄는 489건이 발생해 1년 사이 62 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LA카운티 인권위원회는 인종, 종교, …

LA 시의회에서 오늘(어제) 펫샵에서 구조되지 않은 동물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강아지공장(Puppy Mill)에서 동물이 대량으로 분양되는 것과 유기견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이지만 타운을 비롯한 펫샵에서의 반발은 만만치 않습…

FOMC 3차 채권매입, 제로금리 등 계속 완만한 성장불구 고용증가 느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차 양적완화, 돈풀기와 사실상의 제로금리 등 경기 부양정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미국경제가 완만하게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나…

2014년까지 전방위 맞춤 전략 마련 합의 북핵,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에 전방위 대응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안보위협을 유형별로 나눠 대응하는 ‘맞춤형 억제 전략’을 공동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한미 양국은 24일 펜타곤(미 국방부)에서 제 44차 연례안보협의회…

다음달 6일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 등록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족학교에서는 한인 유권자들의 부재자 투표 등록을 돕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족학교는 유권자 부재자 투표 등…

1.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마지막 2주간의 최후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오하이오 주를 롬니 후보는 라이언 부통령 후보와 네바다, 콜로라도 주를 방문했습니다. 2.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