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주류 정치인들과의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한인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주류정치인들의 한국방문을 돕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LA한인회의 주선으로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과 LA시의원 등 주류 정치…

1.한국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간 TV 토론이 LA 시간 내일 새벽 5시부터 100분 동안 열립니다. 패널 없이 맞장 토론 형태로 진행됩니다.2.문재인 안철수 후보측은 단일화 경선룰을 둘러싼 협상이 극명한 시각차로 정면 충돌 양…

추수감사절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일(수요일) 많은 여행객들이 LA 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앞 시위가 열리면서 혼잡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LA공항 노조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항 앞 센추리 블러바드에서 불리한 계…

LA 카운티 내 해산물 명칭을 잘못 표기하는 마켓과 식당이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동안 LA 카운티 내 마켓 37곳과 식당 66곳을 대상으로 해산물 관련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려 74%의 업소에서 문제점을 …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장관 중동 급파 결정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자제, 이집트에 하마스 압박요구 미국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급파해 화전의 기로에 선 중동사태를 휴전시키기 위한 긴급 중재에 돌입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지상군 투입을 자제시키고 …

1. 연중 최대 대목인 홀러데이 샤핑 시즌이 다가 오면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엔 재정절벽 등, 불확실성에 시달리는 미국경제에 큰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2. 이번 댕스기빙데이 연휴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543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

[ 앵커멘트 ]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한인업체들은 저마다 파격세일을 내걸고 대목을 노리고 있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한정된 세일 보다는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일 상품과 선물들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

아이다호 주 메르디안 지역에서 모터사이클을 몰던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한인여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에이다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5일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가운데 올해 33살된 박지윤씨가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근 남가주에서 펼쳐지는 불법 운전 단속에서 약물 복용 운전자들의 적발 건수가 음주 운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교통 안전국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약물 복용에 양성 반응을 보인 운전자는 14%로 음주 운전 양성 반응자 7.3%보다 높았습니…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남가주 개스 컴퍼니가 직원을 사칭한 강절도 사건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남가주 개스 컴퍼니 직원으로 사칭한 강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남가주 개스 …

백악관 “이민개혁시 90만 고용, 성장률 1% 높인다” 케이토 10년간 1조 5000억달러 GDP에 추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개혁을 단행하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률을 높여 미국경제를 살린 다는 구호를 내걸고 집권 2기 초반부터 이민개혁을 강력 추진할 것으로 …

북한 등 독재정권에 미얀마식 개방개혁 선택 촉구 북한 변하면 미국도 지원, 거부시 제재 고립 강화 동남아 3개국을 순방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 등과 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는 543만여 명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가운데 자동차 여행객들은 증가하는 반면 항공편 여행객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

지난 7월 치러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을 통해 약 150명의 한인 변호사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7월 실시된 가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명단에 따르면 전체 합격자 4834명 가운데 한인 합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