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아시안 유권자 상당수가 지난 11월 6일 선거에서 세금 인상안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태법률센터가 여론조사기관 ‘전국아시안아메리칸서베이’의 도움을 받아 선거 후 캘리포니아주 아시안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가 교육예…

오는 토요일인 12월 1일 LA 한인타운에서는 강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한 최대 규모의 재난재해 실전훈련이 펼쳐집니다. 한인 비영리단체인 파바월드가 LA시 소방국, 경찰국과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실전훈련에서는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비롯해 …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가는 요금 1달러짜리 버스가 일정기간 동안 제공됩니다. ‘메가버스닷컴’은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LA 유니온역에서 출발해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등 북가주에 도착하는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단돈 1달러의 …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음주운전 등 불법운전 적발을 위한 지원금을 받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DUI 등 불법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활동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지원금 45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LA카운티 셰리프…

한미은행이 어제(지난 27일) 최고 고객 서비스상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1년 동안 최고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 우수직원들을 뽑아 상을 수여했습니다. 모두 21명 수상자 가운데 12명이 수여식에 참석해 유재승 행장 등과 …

남가주 지역에 겨울폭풍이 찾아오면서 각종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LA시 소방국이 모래주머니를 무료로 배부합니다. LA시 소방국은 주말까지 비가 올 것이란 예보에 따라 각 소방국 106곳에서 모래주머니를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덕이나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여론몰이로 공화당 압박, 동시에 협상에 속도 오바마 부자세율 단계적 인상, 공화당 협상의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 피하기 해법을 찾기 위해 여론몰이로 공화당을 압박하는 동시에 협상에도 속도를 내는 양면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

가구 평균 3500달러, 중산층 2000달러 저소득층 400달러, 최고부자들 12만달러 미국경제가 재정절벽에서 추락한다면 새해 1월부터 미국민 90%의 세금이 올라가고 가구당 평균 3500달러, 중산층에선 2000달러의 세금을 더 내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이 …

내년 3월 LA시장선거를 앞두고 LA시 선거관리국이 한국어를 비롯한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한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을 비롯한 한인사회소식, 정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LA시 선거관리국은 내년 3월 선거에서 투표소 안내를 비롯해 영어가 서…

최근 프로골프계에서 논란을 일으킨 일명 '롱퍼터'가 2016년 1월부터 금지된다. 전 세계에 적용되는 골프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8일 화상통화로 회의를 가진 뒤 이같이 결정했다. 두 골프협회는 금지 대상을 '롱퍼터'로 특정짓…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28일미국 정치권의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이 내년 초에나 타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인 버핏은 경제전문방송인 CNBC에 출연해"재정절벽 협상이 합의점을 찾겠지만, 올해 말 이전에는 힘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

1.공회당 상원의원들이 오바마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거명되고 있는 수전 라이스 유엔 대사에 대해 인준을 보류시킬 것임을 공언하고 나서 진통이 예고되고 있습니다.2.연방정부가 산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또다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 았습니다. …

미국내 젊은층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절반 이상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아예 모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HIV는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즉 에이즈(AIDS)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 발표한 보고서…

한미은행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한미은행의 설립자이자 원로금융인인 정원훈 한미은행 초대행장의 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정원훈 한미은행 초대행장 미술전은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 크렌셔지점(3737 W. Olympic Blvd., Los Angeles)에서그리고 10일부터 15일까지 가든그로…

오는 2017년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된다. 피터 켄트 캐나다 환경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2017~2025년산 승용차와 경트럭을 대상으로 배기가스를 해마다 5%씩 감축하도록 의무화하는 새 규제안을 발표했다. 켄트 장관은 새 규제안이 적용될 경우 자동차 …